본문 바로가기

여행102

[교토] 청수사(清水寺, 기요미즈데라) 비오는 날의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2019. 5. 19.
[제주] 어느멋진날 게스트하우스 어느 멋진 날 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22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아늑하고, 저녁 식사에 대해서 추가 요금을 내면 이렇게 멋진 요리를 내어주신다. 2019. 5. 19.
[태국] 랏차다 롯파이 야시장 랏차다 롯파이 야시장. 역시 맛있는 건 야시장에 다 있다. 2019. 5. 19.
[태국]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주말에만 열림. 덥다. ㅋㅋㅋㅋㅋ 너무 그래도 과일주스 하나 쪽쪽하면서 돌아다니면 볼것도 많다. 2019. 5. 19.
[태국] 터미널21(Terminal 21) 수쿰빗에 있는 대형 종합쇼핑몰 터미널 21(Terminal 21) 더워 죽을 것 같은 방콕 시내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온다는 건 살았다는 뜻이다. 헐리우드, 샌프란시스코 등 여러 테마를 가지고 정말 잘 꾸며놨다. 푸드코트에서 가격과 맛에 놀라고 행복하고, 밖으로 나가기 싫은 마음이 생긴다. 부라더 다메요. 고생많지요? 2019. 5. 19.
[도쿄] 도쿄타워와 조조지(増上寺) 조조지에서 보이는 도쿄타워, 벚꽃과 함께 화려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얘들은 뭔지 모르겠는데, 조조지에서 제일 귀여웠음. 무얼 기도하는 걸까. 신앙이 없지만, 신앙이 관광지를 만들어준다는 건 인정한다. 2019. 5. 19.
[도쿄] 오다이바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お台場 大江戸温泉物語) 가격이 정말 자비가 없다. 성인 주말은 2,936엔에 달한다. 미리 인터넷으로 할인권 구매하는 게 최고. 현장에서 사면 뭔가 호구당하는 느낌이다. 입구. (1) 신발키 받아서 신발넣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후불. 왜냐하면 안에서 또 돈을 쓰게 만드니까. (2) 유카타를 받아서 그냥 들어가면 됨. 정말 잘 꾸며 놓고 했지만, 최고는 노천 온천이다.. 노천 온천 하나로 호구당한 기분이 날아갔다 . (3) 온천을 즐기고, 나중에 정산하면 되는데, 정산 줄이 너무 길다.. 2019. 5. 19.
[도쿄] 구루메 라멘 가네마루(久留米らーめん 金丸) 쿠루메 라면 가네마루. 도쿄 뒷골목으로 듬성 듬성 라멘집이 자리잡고 있다. 라멘은 우리로치면 순대국밥 정도의 위치인 것 같다. 김치찌개는 요즘 많이 안 먹으니까. 구루메는 미식가를 뜻하는 Gourmet의 일본어 발음이다. 다만 아쉽게도 여기 구루메(久留米)는 구루메라는 일본어 지명인 듯하다. 가네마루(金丸)는 사람 이름인 것 같고. 구루메 출신 가네마루 아저씨가 하는 라멘집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맛있어 보여서 들어감. 기본 라멘이 800엔에 교자가 380엔. 확실히 도쿄 긴자도 번화가는 너무 비싼데, 뒷 골목으로 오면 조금 싸지긴 한다. 그래서인지,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왔다. 11시 개업하자말자 와서 1호 손님이 되었는데, 점심 장사 바짝 하는 듯 하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메뉴표 벤딩머신(자.. 2019. 5. 19.
[도쿄] 일본 스타일. 고요함과 독특함. 일본의 고요함과 독특함. 그게 일본에서 느낄수 있는 것 해자에 그대로 물이 흐르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우리 같으면 보통 횡단보도를 일직선으로 만들텐데,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도 피해서 만들고, 그 가운데 점자 블록을 만든다. 정치가 구려도 생활 면면에서는 배려심이 존재한다. 그게 일본이 좋은 이유. 그리고, 기이하게 생긴 건물들. 일본과, 일본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위로만 길쭉한 건물.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딱히 좋은 이유가 아닌 경제적 이유, 규제 등이었겠지만. 이런 건물들에게는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그리고 어느 건물 옆쪽에 조용히 누워있는 애기 천사. 가끔 길을 가다가 흐뭇해질 수 있는 이유. 2019. 5. 15.
[도쿄] 규카츠 모토무라 신바시점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유심히 봤더만... 지하1층이었다... 규카츠라고 하얀 천을 못찾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 건너서 지하로 가려하면, 노렌(하얀 천으로 가게임을 나타내는 것)와 간판이 있어서 마침내 찾았다는 느낌이 든다. 점심때는 줄을 서야 해서,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다. 기본 가격이 1,400엔으로 그새 올랐다. 가게는 '선불'입니다 How to eat "gyuukatsu" 규카츠 잘 먹는 법. 모르겠고, 작은 화로에.. 이렇게 나오는 규카츠를.. (양이 작아 보였는데, 은근히 한끼가 된다) 잘 구워 먹으면 된다. 크.... 왜 맛있지... 맛있다... 2019. 4. 20.
[도쿄] 아키하바라. 내겐 별로 매력없는 동네 이게 게임이나 애니 같은거 크게 관심없으면, 들어가도 감흥이 없어..나랑 안 맞다. 2019. 4. 1.
[도쿄] 오다이바 건담 스태츄 와 건담이다! 건알못이라 뭐가 뭔지 모른다. 와 대빵 큰 건담이다! 그냥 흰색 건담이 주인공인 것 같다. 멋있고 불도 나온다. 듣기론 모델 교체 작업을 했다던데. 설마.. 일반인들은 건담 모델도 모를텐데 착각이지 싶다. 확실히 가까이서 보니까 멋지다. 2019. 4. 1.
[도쿄] 기내 반입 가능 빈용기, 지퍼백 구매하기 돈키호테에서는 하나당 250엔 정도로 오히려 더 비싼 빈 용기... 울며 겨자먹기로 샀는데.... LOFT에서는 용기도 더 다양하고 예쁘고, 심지어.. 싸다.. 180엔 이하... 기내 반입은 100ml가 한계이니.. 빈용기와 지퍼백이 필요한데, LOFT travel 코너에 보면 이리도 잘 구비되어 있다. 딴건 헉하게 비싼데 몰스킨이라던지, 몰스킨이라던지 이런건 뭐... 100ml이하 빈용기 구입은 LOFT에서 2019. 4. 1.
[도쿄] 나리타 공항 1터미널 충전 위치 1터미널 대기 의자들 보면 검은색 기둥에 녹색 불이 들어오는 의자들이 있다. 110v 충전과 USB A포트로 충전이 가능하다. 2019. 4. 1.
[도쿄] 도쿄역에서 JR버스칸토 타고 나리타 공항가기 JR칸토 버스 타고 가려면 도쿄역에서 7번 라인에 서 있으면 된다. (표산다고 여기 가면 돌려보낸다..) Pay on the bus. 1000엔은 버스에 바로 내면 됨. 인당 캐리어는 1개 2019. 4. 1.
[커피] 합천 카페_플로리안(Florian)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카페 플로리안Cafe_Florian 핸드드립 커피도 따로 준비해두고 있고,수제차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다양한 장식들이 신기하게 조화를 이룬다. 정말 신기하게, 다양함에도 조화로운카페주인의 미적 감각을 알수 있다. 2019. 1. 1.
[합천] 황매산 억새밭 가을 막바지 억새군락지는 억새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면서 함께 하얀 바다를 만든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보이는 경치. 참 산 많다. 이렇게 보면 우리 나라 산들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룰때. 미세먼지 좀..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매우 친절하게 꾸며져 있다. 황매산성으로 가는 길. 바람과 하늘과 산이 닿는 자리에 인간이 살짝 얹혀져 있다. 2018. 11. 6.
[초등학교] 요즘 초등학교 요즘 초등학교는 참 알록달록 예쁘다. 제주도에서 처음 봤는데, 최근에는 어딜 가도 예쁜 초등학교가 많다. 2018. 10. 28.
[태국] 크래프트 CRAFT 수제맥주집 외국인들 많구나. 2018. 9. 15.
[태국]Tai pan 호텔 조금 오래되었지만 매우 친절한 호텔. 백열등 등은 조금 느낌있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지만, 나는 사용한 수영장. 201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