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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2

[태국] 아유타야 붉은 벽돌이 가장 인상깊었던 아유타야.덥다. 더워. 덥구나. 덥다는 걸 각오하고 돌아다니면, 볼만하다. 2018. 9. 14.
[태국] 태국 유심 클룩 4G Free 8days. 클룩(klook) 통해 사면 4,500원 2018. 9. 14.
[베트남] 9. 신또(FIve Boys Number One Smoothies) 신또. 생과일주스. 요즘은 가격이 좀 올라서 30,000~40,000동(1,500~2,000원)정도 한다. 작년보다 비싸진 것 같다. 아보카도 + 망고 조합이 최고다. 2018. 8. 4.
[베트남] 8. 호치민에서 머리(펌)하기_더 샴푸 헤어 고민 좀 했다.망하면 어떡하지.그리고 생각보다 비싸네. 근데 기우였다. 호치민 1군 롯데리아 거리에서 내려오다보면 Shampoo Hair라고 간판이 보인다.도와주시는 분들은 베트남분들이고, 헤어 디자이너들은 한국분, 베트남분이 섞여있다. 남자 커트 300,000동(15,000원)펌, 염색 700,000(35,000원) 뭐야 커트가 왜 그렇게 비싸,펌도 우리나라 저렴한데랑 비슷하네.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망설였다. 근데 It deserved. 가격이 오히려 착할 정도다. 나는 펌을 했는데, 우선 펌이야 비슷하긴 한데,먼저하는 컷 부터 시작해서 정성이 장난이 아니다.그리고 펌 후 대기하는 동안 손 마사지 해주고,중화가 끝나고 샴푸하러 가면 얼굴 마사지, 팩머리 마사지, 어깨 마사지를 진짜 개운하게 해준다. .. 2018. 8. 4.
[베트남] 7. 신기한거 발견_코카콜라 커피 호치민 편의점(Circle K vietnam)에서 발견한 코카콜라 커피 ㅋㅋ 커피의 나라라서 그런가. 코카콜라마저 커피를 만드네. 맛은 무슨 계피맛 좀 나고 한약에 설탈 탄듯한 느낌이다. 콜라는 400원 코카콜라 커피는 500원.... 이동네 물가 너무 좋아 2018. 7. 31.
[베트남] 6. 호치민_카이테키 캡슐호텔 두 번째 호치민 여행. 이번에는 캡슐호텔이라고 한 번 잡아봤다. 크레이지 버팔로 근처에 있는 홍콩 카이테키 캡슐호텔. 1박에 거의 7~8천원 꼴하는 저렴한 캡슐호텔이다. 말만 캡슐호텔이지 그냥 게스트하우스네. 크레이지 버팔로 근처 푹롱(PHUC LONG) 커피에서 들어오는 척하면 바로 옆에 HONG KONG이라는 글자만 크게 보인데 카이테키 캡슐호텔이라는 작은 팻말 못보면 그냥 지나칠 모양새 거의 게스트하우스 수준이지만 나름 안에 TV도 달려 있고, 소화기도 구비되서 모양새는 갖췄다. 키를 꽂아넣어야지만 전기가 들어오는 시스템도. 그리고 마음에 드는게 상당히 큰 편인 개인물품 보관금고. 캐비닛 키를 꽃아야 전기가 들어오는 건 참 영리하게 해놓은 것 같다. 철판 판떼기 때문에 목을 가눌때 눈치 보이지만, .. 2018. 7. 31.
[인천공항] 인천공항 최고의 시설_스파 온 에어(SPA on air) 찜질방 내가 이번 여행에서 시작부터 잘한게 있다. 새벽 비행기라서 근처 게스트 하우스를 구해봤는데, 도무지 새벽에 올 방법이 없어서 순간 번뜩이는 생각으로 인천공항 찜질방을 검색했다 스파 온 에어(Spa on air) 무슨 찜질방이 22,000원이냐 이런 생각을 해왔고, 긴 대기 시간을 공항 어딘가 콘센트 있는 어딘가를 찾아 헤매고 불편한 자리에서 수속만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그냥 군말 없이 22,000원 내고 찜질방에 있는게 몸도 편하고, 인터넷도 편하고, 충전기 어디나 있고, 씻을 수 있고, 온탕도 있다. 세상 편하다. 거기다 좀 늦게 가면 출입이 제한 될 정도로 정원도 관리하고, 캐리어도 맡아준다. 이런데, 굳이 돈 아끼려고 공항 어딘가에서 힘들게 있지 말자. 새벽 비행기면 무조건 여기 자리 잡자. 공.. 2018. 7. 30.
[태국] 태국 왕궁,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태국 왕궁과 왓 프라깨우. 그냥 노는데도 더운데, 금 제련하고, 이런 왕궁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작업들이었을까. I just got tired looking around that palace. Making gold and building palace. How hard and wonderful works they did. 그리고 이런 문화유산들이 전쟁이 없으니 잘 지켜지는 구나. 평화는 좋은 거다. 덥다. 근데 너무 날씨가 맑다. 사진으로는 정말 잘 나온다. 왕궁. 예쁘다. 또 가고는 싶은데, 택시 타고 댕겨야 한다. 어휴.. 2018. 7. 22.
[Travel] Agoda Gift Card 아고다(Agoda)를 이용하면 가끔 기프트 카드가 날아온다. 숙소 예약 완료 후 적립이 되고, 다른 숙소 예약할 때 즉시 사용 가능하다. 근데 세 달 밖에 유효기간을 안줘서 여행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만 쏠쏠한 편. 거기다가 적립률은대략 3% 적립률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숙소에 따라서 적립이 안되는 곳도 있고 사용이 안되는 곳도 있다. 2018. 6. 10.
[Travel] 여행 필수 준비물 Must preparing for item to travel 여행 필수 준비물 Must preparing for item to travel 1. 여권(Passport) 2. 여권사본(copy of Passport) 3. 신분증, 여권사진 여분(ID, photo of passport) 4. 해외용 신용카드, 현금(Credit Card, Money) 5. 스마트폰, 배터리, 어댑터(Smart phone, battery..,) 6. 기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것. (옷, 약, 세면도구 등) 다른 모든 건 사면 된다. 쓸데 없이 많이 가져가면 오히려 여행을 망칠 수 있다. Minimize what you bring to. There are everywhere in the world what you need. It can be ruined your travel if.. 2018. 6. 9.
(28) 뉴욕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Odd fellow 메뉴 및 가격 정보 Odd Fellow Ice Cream Co. SANDWICHES ODDPOCKET (TOASTED BRIDCHE) 8.00 DIY ODDS & ENDS (CLASSIC COOKIE SANDWICH) 8.00 SIGANTURES (PRE-COMPOSED GOODIES) 7.50 ICE CREAM & SORBET KIDS 4.00 SINGLE 5.00 DOUBLE 7.00 TRIPLE 8.00 FLIGHT (6 SMALL SCOOPS) 8.00 HANDPACKED PINT 10.00 *COST FOR SCOOPS INCLUDES A CUP OR SUGAR CONE CONES HOMEMADE WAFFLE CONE 1.50 SUGAR CONE 0.50 SPECIALTY SUGAR CONE 1.00 TOPPING.. 2018. 5. 31.
(27) 뉴욕 지하철 공연이 사람을 웃게 만드네요 뉴욕 지하철 안에서 엄청 시끄럽게 하는데도, 사람들은 응원하고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나도. 너무 신나서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어요 그냥 저런 거 보고 있으면 그저 행복합니다. 2018. 4. 16.
(26) 프린스턴 대학교_1_Princeton University Nassau Hall 지상 최고의 수학과가 존재하는 대학. 오렌지와 블랙, 호랑이가 상징인 대학. 사진 찍고 있는데, 단체로 우르르 걸어가서 방해되고 속상했는데,의외로 그림이 되었다. 흠. 크리스토퍼 놀란 作,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를 보면"Will you be heading back to princeton?"이라고 Alfred 집사가 Bruce Wayne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브루스 웨인이 프린스턴 대학을 다니는 걸로 나온다. ㅋㅋㅋㅋㅋ Princeton 자체가 Prince town의 줄임말이고, 상류층들이 많이 다녔다고 하니 고담(Gotham) 뉴욕에서 가까운 명문 Princeton 대학에 다녔나보네. ㅋㅋㅋ 2018. 4. 9.
(25) 코인 주차장_Meter Parking ​ 기본적으로 expired가 되어 있는데 동전을 넣으면 15분씩 시간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 별거 아이네 ㅋㅋ 근데 시간 끝나면 짤 없이 잡혀갈거 같고 시간제한도 2시간씩 있어서 그런게 무섭다. 가끔 이용하기 좋음 ​ 봐 5분남았데 무서워 2018. 4. 1.
(24) St. Patrick's Day_성 패트릭스 데이 뉴욕 한 복판에 세인트 패트릭을 기리는 성당이 있는 만큼.(7) St. Patrick's Cathedral_St. 패트릭스 성당 기독교 역사에서 St. patrick이란 사람이 또 한 획을 그었나 보다. 그리고 아일랜드 출시이라서 그런지St. Patrick's Day(매년 3월 17일)에는 Irish Pub들은 녹색으로 넘실거리게 되는가 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와서 즐길 수 있는게 신기했다.우리는 나이대별로 가는 곳이 달라지는데. 녹색과 기네스, 그리고 또 녹색 2018. 3. 27.
(23)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_JFK 공항 옛날 공항이라서 좀 작은 느낌. 근데 터미널이 엄청 많으니까 확장 많이 한거겠지. 터미널 자체는 좀 작은데 그런게 많이 있으니 머. 아 예스럽다. 인천공항 진짜 시설 좋은 거구나. 대한항공 부스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1: 대한항공(Korean Air) Termianl 4: 아시아나 항공(Asiana air) 2018. 3. 26.
(22) 미국 주차장 시스템, 주차 표지판 주차는 진짜 어디서든 문제네 보통 대형 아웃렛이나 마트에서는 공짜 주차장이 크게 되어 있지만,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정도만 가도 진짜 주차 전쟁이다. 한시간에 7$짜리가 있질 않나, 예약하면 그래도 24시간에 20$ 정도로 막을 수 있는 정도고 길거리 주차장은 1~3시간 한정 주차 가능하고, 그 이상 지나면 바퀴에 락을 걸어버린다고 하니 겁이나서 어떻게 주차를 못하겠다. Authorized Vehicle only 되어 있는데도 주차 못해, No Standing Anytime 여기 주차했다가는 견인될거(be towed) 같고.. .Except Sunday. 일요일에는 그래도 시간 제한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저 표지판이 너무 반가웠다.다행히 일요일 주차는 저걸로 해결하는데.. 확실히 정신 못차리다가 벌금 폭.. 2018. 3. 26.
(21) 공립학교 운동장 이건 그냥 멋져서.. 얘네들 잘 잘 노네. 우리나라 요즘 운동장에서 노는 애들이 없다는데. 그 생각하면서 지켜봤다. 진짜 나이, 성별 상관없지 잘 놀고 있더라. 2018. 3. 26.
(20) 자연사 박물관_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뉴욕 자연사 박물관. 예전에는 도네이션($1)으로도 입장 가능하다고 했는데, 2018년 3월부터는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젠장. 어쩔수 없지머 하면서 입장. 멋지다.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1901-1909)간지의 주인공은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대통령,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아버지인 시어도어 루즈벨트 시니어의 도움으로 이 박물관이 건립되었다고 해서,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놨다. 입장료 비싼거 봐라 $23부터 시작...근데!! 5시 45분에 문닫는데 4시 45분에 가니까 입장료 공짜네 ㅋㅋㅋㅋ 대박. 얘 하나만 보고 오면 될 거 같다. Titanosaur.... 대빵 공룡 17미터짜리 겁나 긴 목을 가지고 있는... 하.. 대단하더라 엄청 .. 2018. 3. 26.
[베트남] 5. Air 360 Sky Lounge_호치민 야경 호치민에서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Chill Sky bar와 Air 360 Sky Lounge.앞의 chill Sky bar가 좀 더 유명하던데,성격상 꼭 2등만 찾게 된다. 여행자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 누구도 수영을 하지 않을 것 같은,예쁜 수영장과. The Sky's The Limit. 고급진 분위기.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이면, 서서히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한다.호치민의 밤은 쉽게 빛을 잃지 않는다. 매연과 오토바이로 범벅되었던 도로는 멀리서 보면,그저 도시의 아름다움을 꾸며내는 장식으로써 기능하며. 밤의 호치민은 아름답다. 한국 돈으로 4,000원 정도 밖에 안하는 위스키 가격은 덤이다. 2018.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