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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14

(11) Parkway parking_미국 주차장 요금 Parkway parking이라고 주차장 전문 업체가 있나보다. https://parkwayparking.com/aboutus 시스템은 그냥 저냥 보통 마트 정산시스템하고 다를바가 없다. Credit card는 영수증 발행이 자유인데Cash로 낼 때는 영수증은 요청해야 준다. 여행자들에게 괜찮은 파킹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며...머 나쁘진 않다.도시는 언제나 주차 전쟁이니까.. 다만 30분에 7불이니까 문제지.가격이 문제지 ㅋㅋ 2018. 3. 10.
(10) 필라델피아 시청사_Philadelphia city hall ​미국 독립의 중심지 필라델피아.전통이라고 부르기는 뭣하지만 그래도, 예스러운 분위기의 건축물이 많아서 좋았다. 대표적인 건물이 필라델피아 시청사. ​Started 1871Completed 1901Dedicated 2006National Historic Civil Engineering Landmark 특이하게 사방이 뚫려있고, 아치형 통로가 되어 있는 구조로작은 성의 느낌이 난다.​ 제일 신기한게 중앙광장 한가운데 지하철이 있다는 거....세상에나.​ NYC의 마천루 경쟁에 지친자들은 여기 와서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8. 3. 9.
(9) Liberty Bell_자유의 종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yes we can, yes we can.""자유를 위해 노예들과 노예제 폐지론자들이 걸어왔던 것처럼, 자유의 종은 속삭였다. 그래,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 2018. 3. 6.
(8) 잭슨 폴록(Paul Jackson Pollock) No. 30 가을의 리듬 ​잭슨 폴록(Paul Jackson Pollock)(1912년 1월 28일 - 1956년 8월 11일) 노동자로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추상화가.파격으로 관심을 얻었지만, 그 관심으로 44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 가면, 그의 작품 중 No. 30 가을의 리듬이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캔버스를 바닥에 놓은채 페인트를 흩 뿌리는 방식으로,작품을 만들었는데....사실 머 이해가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0년 作크기는 2.67 × 5.26m 구석에 잘 찾아보면, 빨간 점 하나가 있다.검정 하양, 초록으로 흩뿌려진 페인팅 속에유일한 빨간 색깔의 점 하나. 머 다양한 해석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난 몰라.암튼 현대미술은.. 2018. 3. 2.
(7) St. Patrick's Cathedral_St. 패트릭스 성당 ​​ 맨하탄 한 가운데 있는 St. 패트릭스 성당.아일랜드 출신 St. 패트릭(성 파트리치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엄청 크다. 토요일마다 실제 미사도 진행되는 성당. 미사 끝나고 중간에 휴식 때 찍음. 미국에서는 3월 17일에 St. Patrick's Day라고 하여 기념일도 정해놨다. 미국만 기리는게 아니라 영연방 쪽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나보다.Green everywhere, beer! Irish!아일랜드 사람들에게는 축제의 날인거 같다. 녹색 맥주와, 음식 쉐어. 축제의 날~! 이날은 녹색옷을 입고, 그를 기리는 날이라고 한다.헐크 코스프레가 사랑 받을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이날 퍼레이드도 벌어진다고 하니, 뉴욕에서 모처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날인가 보다. 2018. 2. 28.
(6) 9.11 memorial(ground zero) 9/11 메모리얼(9.11 memorial) 혹자가 미국의 21세기 첫 decade는비행기(9.11 테러)로 힘들었고, 비행기(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로 위로 받았다고 한다. ​아픔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서 World trade center 위치에는 Memorial을 조성했고,그 옆에 새로운 세계무역센터를 건설했다. 9.11 희생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놓았다.그리고 희생자와 가족들의 눈물을 상징하는 끊임없이 흐르는 폭포를 조성해놨다. ​ ​​​ 2018. 2. 27.
(5) Intrepid museum_인트리피드 에어&스페이스 뮤지엄 ​​ ​ 퇴역 항공모함 Intrepid호를 개조해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멋있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에서 설리 기장이 달리기하다가 항공모함 위에 있는 자신이 직접 탔던 비행기를 보며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설정이겠지) 가까이서 보면 정말 크다. 입장료 성인 33$. 2018. 2. 27.
(4) Liberty Village Factory Store_아웃렛 마을 너무 예쁜 마을이다. 와 이게 머야?했는데 그냥 마을이 아니다. 아웃렛이다. Factory Store/Outlet이라고 하는데 이건 너무 예뻐서 쇼핑도 쇼핑이지만 그냥 마을 구경만 해도 예뻐보인다. 2018. 2. 18.
(3) Shopping Plaza_종합쇼핑센터 ​ Dick’s Sporting Goods: 각종 스포츠 용품을 판매한다. ​ TJ max Home Goods: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주로 옷 할인점이고 뒤에 home goods가 붙으면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 Clearance: 매장 속 할인 코너. 태그에 색깔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이 할인 되서 들어오는데여기에 스티커가 붙으면 추가 할인이 되는데이러면 Tag가격의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곳은 할인이 엄청난 만큼사이즈나 원하는 제품을 찾는 수고는 소비자가 직접해야 한다. 2018. 2. 18.
(2) Bestbuy_전자제품 판매점 ​ 대표 전자제품 판매점베스트 바이(Best Buy). 처음에는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하이마트나 머 그런거랑 큰 차이는 없다. 가격 자체는 큰 할인은 없지만.우리나라랑 비교해서는 엄청나긴 하다...ㅠㅡㅠ 들어가자 마자 애플코너로 갔다. 맥북 프로 256g를 우리나라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190만원 수준인데여기서 구매하면 160만원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싼데... 비싸다.. 후..싸지만.. 비싸... 망할 애플. 2018. 2. 18.
(1) YI EN Asian Cousine_철판구이 전문점 화려하게 철판 요리쇼를 하는 철판요리 전문점.막 불 뿜어주고 하는데그리고 가격도 인당 20불이 넘어간다. 가격값은 못하는 거 같다.음식이 좀 맛이 없다. 일본음식이지만 중국사람이 요리한다. 2018. 2. 15.
(5) 파리의 상징, 에펠탑 즐기기 미리 공부한 바에 따르면, 8. 파리 곳곳에서 만나는 예술(로댕박물관과 에펠탑) 에펠이 직접 돈을 들여 만들었단... 그리고 중요한 건. 파리와서 1일 1에펠 안하면 안된다고 할 정도로 파리 그 자체. 에펠탑을 즐기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어요. 첫째, 센 강 건너편에서 에펠탑 바라보기. Trocadero역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보면, Trocadero 공원이 나오는데 여기서 에펠탑을 보면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정각이되면 하얀 빛이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둘째, 마르스 광장에서 와인 한 잔하면서 에펠탑 바라보기. Bir-Harkeim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면, 실제로 가보면 막 쥐가 돌아 다니고, 흑형들이 "헤이 브라더, 헤이 프랜드, 한국에서 와써?" 이러면서 계속 술 팔고, 에펠탑 모형.. 2018. 1. 14.
[제주1.] 제주여행시 꼭 필요한 제주도패스 제주도에서 이 박물관, 저 체험 하다 보면 돈이 솔찬히 깨진다.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하면, 제주도 패스(http://www.jejudopass.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쏘카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처럼.미리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바코드를 발급받는다. 바코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원수대로 발급받고,현장에서 바코드를 찍어서 후불로 결재하면 되는데. 상품에 따라서 당일에 이용안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즐기고 싶은게 있으면 미리 신청하는 게 돈 아끼고 제주를 즐기는 방법이다. 2017. 12. 9.
(1) 네덜란드_I AMSTERDAM Iamsterdam과 Museumplein공원. Iamsterdam. 이 글자 사인이 뭐라고.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뒤편에 있는 I Amsteradam Sign. 이 자체보다는.그 뒤로 펼쳐진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의 고풍스러움과,앞으로 펼쳐진 작은 인공호수와 Museumplein 공원의 깨끗하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나는 물결과 잔디의 싱그러움이 하나되서.이 장소가 온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다.I amsterdam 벤치그리고.유럽의 분위기는. 다른 곳에서 도저히 만들지 못한다. Museumplein. 말 그대로 미술관앞 평지 ㅋㅋ. 근데 뮈세웜플레인이라고 하면 머지? 머지? 싶다.더없이 파란 하늘과 파란 잔디와 고전적인 건물의 조합은. 그저 바라만 보게 만든다. 반고흐 미술관. 불행한 자신의 인생은 .. 2017. 11. 30.
[지대넓얕JDNY] 14회 [여행] 여행지추천(1부-후쿠시마, 2부-51구역)_2014년 6월 28일 14회 [여행] 여행지추천 (1부-후쿠시마) 14회 [여행] 여행지추천 (2부-51구역) (이독실/채사장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L'Arc~en~Ciel_Driver's High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L'Arc~en~Ciel_Driver's High 2. 자기소개 (깡샘: 지겹다. 너무 자주봐) (1) 채사장: 일단 자기소개부터 빨리하면, 저는 신자유주의와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은 채.사.장입니다.. 2017. 11. 9.
[도서] 탁재형_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_김영사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탁재형 PD의 세 번째 책.스피릿 로드(Spirit Road)탁PD의 여행수다 에 이은 세 번째 책인데. 스피릿 로드의 짜릿함에는 못 미친다.확실히 술 전문가이니만큼, 스피릿 로드처럼 재밌게 글에서 술맛이 느껴지게는 안 써져 있다.오히려 좀 감상에 젖어서 내내 차분한 느낌의 글이 이어진다. 종종 톡톡 튀긴 하지만,탁PD의 여행수다가 완전 날 것의 책이라면, 스피릿 로드는 내내 흥분상태의 찬양회, 부흥회이다.그래서 훨씬 신나고, 각종 증류주를 먹어보고 싶은 열망이 가득해진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는 '글'을 쓰고자 하는 여행PD의 글인 것 같다.다양한 표현이 여행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하지만, 정제되어 있고, 차분해서. 오히려 예전의 책들이 훨씬 재미는 있는 것같다. 비가.. 2017. 10. 31.
(4) 클로드 모네의 바로 그 '수련'이 있는 그곳. 오랑주리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그 '수련'이 있는 그곳.오랑주리 미술관. 모네는 일본을 동경하기로 유명하였는데, 자포네스크 풍의 그림도 역시 많이 그렸다. 모네는 지베르니의 풍경에 감탄하여 생의 말년까지 지베르니에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모네의 '수련' 연작은 워낙 다작하고 유명했기에, 시카고 미술관 등 여러 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나,단연 최고는 프랑스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연작일 것이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오히려 '수련' 연작을 위해 그 구성을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모든 것이 그의 작품에 맞춰져 있다. 사방으로 구성된 원형의 작품과 공간을 보고 있노라면,그것은 그야말로,지베르니의 한 복판에서 모네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 속에 자신이 던져진 기분이 들 것이다... 2017. 10. 16.
(3) 햇살처럼 쏟아지는 스테인글라스의 향연. 생 샤펠(Sainte Chapelle). 생트 샤펠(Sainte Chapelle) 성당은 프랑스 파리 시테섬에 위치한 대표적인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고딕 예술은 흔히 그 규모와 웅장함으로 가장 명성이 높기 마련이지만, 생트 샤펠은 훌륭한 예외이다. 프랑스 북부에 있는 커다란 대성당들보다 작을지 모르나, 보석과 같은 그 완벽함은 생트 샤펠을 고딕 예술 양식의 가장 훌륭한 본보기라는 반열에 올려놓는다. 사실 많은 이들이 생트 샤펠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꼽고 있다.생트 샤펠 성당은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되었다. 당시 루이 9세는 매우 독실한 신자였는데 성 유물에 과도한 집착이 있어 생트 샤펠의 건축비의 3배에 달하는 돈을 유물 수집 비용으로 썼으며, 생트 샤펠 성당도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2017. 10. 15.
(1) 파리(Paris)에 있다. 오래된 도시만큼 지하철이 오래됐다.끼익 끼익을 넘어서서 끄이이익 소리, 굉음을 내면서 천천히 달려간다.그리고 역이 아닌 터널 중간에서 갑자기 선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그리고 승객도 아무런 동요가 없다.희한한 나라.루브르에서 흑인들이 기념품을 팔고, 막노동은 흑인들이 하고지하철에서 백인 여자가 구걸을 하는 나라.지하철에서 B-Boy 공연을 하고 공연비를 받을 수 있는 나라.희한하기 짝이 없는 신기한 동네에 나는 있다. 2017. 10. 15.
[오사카] 2. 간사이 공항 피치항공은(Peach Aviation)부산 - 오사카를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그리고 부산에서는 오사카 밖에 갈 수 없다.....그리고! 약관 잘보고 예매해야 한다. 저렴한 만큼 아예 환불불가 상품이 엄청 많다. ㅠㅡㅠ잘 봐야함. 환불 절차도 까다롭고... 김해공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KIX)까지는 1시간 25분이 걸린다. 정말 가기 편한 동네. 역시 저가항공(LCC)이라 제2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데.. 휑하다. 더럽게 휑하다. 없다...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