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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2

[대만] 4. 타이베이 101 빌딩(야경) 이것 저것 건물 구경 하다보니 벌써 밤.. 10월이라 해는 빨리 지는 구나.덥기는 무쟈게 덥더만.. 해가 지고 할일 없으니,다시 101타워로 돌아갔다.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아 몰라. 가보자.. 600NTD니까 600*35 = 21,000원이구만. 비싸다..ㄷㄷㄷ 그래도.. 이거 하나 건졌으니. 2만원 값했다. 야경보는 타워, Observatory 다니다보면, 항상 창가에 상점들 불빛이 반사되서 사진찍는데 참 애로사항이 많다. 상점들이랑 야경구경하는 곳이랑 분리를 좀 해야 훨씬 이쁜 야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는 곳은 드물다. 그래서 반사되는거 최대한 숨길려고 하면 이따위로밖에 사진이 안나오니....그런 점은 아쉽지. 그래도 야경 좋았다. 좋았으니 일단 맥주먹으러 가쟈 2017. 5. 1.
[대만] 1. 대만 와버렸다.(타오위안 공항,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와버렸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 타이베이.간은 콩알만한데다가, 해외 나가본건 일본이 전부. 일본이라야 외국도 아닌데머.한국말 안쓰여진 외국을 처음 와본다.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환영합니다'가 딱 써있네..살짝의 안도와 조금의 실망을 뒤로 한체, 공항을 나가본다. 도대체 머라고 쓰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표 끊고,공항에서 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 도원기장? 이게 머 타오위안 공항이겠지머. 태북A점? 진짜 한자가 이상한건지 내가 모르는 건지. 아무튼 저게 타이페이 터미널로 가는 거겠지 하고 1시간 동안,한자구경 좀 하다 보면 티미널에 도착한다. 댑따 크다.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좋다.덥다. 겁내 덥네. 시월인데도 땀이 흐른다. 하지만 건물안은 시원하다. 이렇게 에어컨 빵빵 틀어줄 줄이야. 이제 왔으니까 .. 201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