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가이유칸
왜 이리 줄이 길지 ㄷㄷㄷㄷ
못보고 갈수도 있겠다.
가이유칸 반대쪽에 레고 월드? 같은게 있다.
그 건물
지하에 보면
포장마차 거리를 현대식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은 곳이 있다.
신기한건 앉늘 자리도 없고 정말 작은 평수의 가게가 있고
길가에 그냥 의자가 있는데
다들 거기서 먹는다.
1인 자영업자와 거대 기업이 공생하는 느낌이다.
소 힘줄 요리.
맛있네
먹다 보니,
막판되니까 느끼해진다 ㄷㄷㄷㄷ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
오후 1시되니까 사람 없다 휴.. 한시간 밥먹길 잘했네
2,200엔!!
2시간 놀수 있으까..
첫번째. 사진 찍을 만한 공간에 줄 서게 만든 건 칭찬해줄만 하다.
기념품 숍에서
450엔짜리 열쇠고리 삼.. 근데 부가세 붙네 ㅠㅠ
첨엔 너무 너무 신기했다.
특히 고래상어 나올때 ㄷㄷㄷㄷㄷ
크기에서 위압감을 느낀다.
애들이 계속 징베 징베 그러길래 친근했다 ㅋㅋ
1시간 돌고 나니 지겹다 500m 남은 시점에서
시작은 들떴으나..
점점 지쳐가고 있다..
물개 놈이 싱긋이 웃어서. 기운이 난다 ㅋㅋ
마침내 피니쉬
머 한 번 쯤은 와볼만 하다.
세상을 넓고 큰 놈(?)들은 많다. 더불어 겁나 쪼꼼한 놈들도
이거 보면서 입맛 다시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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