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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

1. 유럽 가자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5. 2.

유럽 가자!!!!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일단 표는 끊었다.


스카이스캐너를 두 세달을 들여다 본 끝에, 


베트남항공, 카타르항공 등 외국 국적기를 타고 여행을 가게 됐다.


대한항공, 루프트 한자, 에어프랑스 머 이런 유수의 국적기가 있지만,


진짜 너무 너무 비싸다.




그래서 대충 '편도'로 하나하나 검색해보는 수밖에 없다..

가난한 자들에게 비행기 가격으로만 300만원씩 쓰는 건 있을 수 없지...ㅠㅡㅠ







보통 이런걸로 최저가를 찾다보면,

등장하는 이름들이 있다.





Tripsta, GotoGate, Mytrip, Ctrip...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아 싸다. 하고 저런걸 이용해야겠다 생각했거든..



근데, 싸다고 나온 Vietjet 한번 덥썩 물었다가... 환불불가 규정이 있는 줄 모르고....

눈물흘린거 생각하면...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봤지.


싸다고!!!! 덥썩 물기전에 꼭 환불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필수 중 필수!!!



아니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할일 생깁니다.


피치항공도 프로모션하면 아예 환불자체가 안되고...



이런거 보면 에어부산이 웹이나 앱상에서 바로바로 환불되고 이런거 진짜 최고임 ㄷㄷ


진짜, 다른 항공사들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사이트, 환불이 엄청 좋다는 걸 느끼게 될 거임 ㅠㅡㅠ


아무튼,




시행착오를 거쳐서..


저런 최저가 항공편 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해서

또 최저가 항공편 검색 사이트인 'Tripsta, GotoGate, Mytrip, Ctrip..'걸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싸다 싶은 항공권 있으면,

항공사 사이트 직접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까이 갈거면 Vietjet 이라든가

멀리 갈거면

베트남항공 이라든가

카타르항공 같은 항공사 사이트 직접 예약으로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할 수도 있으니 


가난하고 좀 복잡하게 여행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될 것 같다.





아니면 머 돈 많다. 싶으면

에어프랑스 타고 프랑스 가고

KLM 타고 네덜란드 가도 되겠지머..


부럽다... 나도 저런거 타고 싶어..


일단 암튼

궁상 맞게 편도-편도 30시간씩해서.... 100만원으로 유럽간드아...... 거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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