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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6회 [과학] 우주의탄생1,2(신화~고대)(고대~근대)_2014년 5월 4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4.


6회 [과학] 우주의탄생1(신화~고대)

6회 [과학] 우주의탄생2(고대~근대)


(이독실 발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붐차_스노우캔디.


2. 자기소개
   (1) 채사장: 저는 채사장입니다. 신자유주의, 오컬트 문화, 미스테리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 꽃청년입니다. 

   (2) 깡선생: 네. 세상을 전복하기 위해서는 죽창을 들자. 깡선생입니다.(채사장: 머야 미친놈 저거) 
      사회에 불만이 많은데 옛날에는 종교학, 철학 이딴거 공부하다가 지금은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깡선생 인사드립니다.

   (3) 이독실: 예. 이독실입니다. 과학에도 독실하게 좋아하고, 또 기독교, 독실한 기독인으로서 두 가지가 
      참 조화롭게 이뤄지고 있는 이독실입니다. (깡샘: 여기도 미친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채사장: 내가 젤 정상인거 같애. 깡샘: 너도 마찬가지야. 독실: 오컬트)
      (채사장: 오늘 그래 이제 6회. 아 죄송합니다. 김도인 깜빡했어)

   (4) 김도인: 여보세요. 저는 김도인입니다. 도 닦는거에 관심있고, 네 그렇습니다.
      (채사장: 도 닦으셨고, 소싯적에 20대때를 명상과 수련으로 장풍도 쓰시고. 깡샘: 근데 보시면 정말 
      미인인거 같애요. 채사장: 미인이시죠. 장난아인) 감사합니다. 
      (깡샘: 장난아니에요. 채사장: 라디오니까 막 얘기합시다. 깡샘: 막 얘기해. 
      채사장: 깡선생 장난아니에요. 거의 머 장동건. 독실이도 머. 독실: 우리 나이가 들어나는 거 
      같애요. 장동건. 채사장: 장동건. 에. 독실이 김수현.)


3. 편지(가상사연)
   (채사장: 가상사연이 도착해가지고, 독실: 누가 보내는 건가요. 계속. 채사장: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보내잖아요. 
   다 알면서 왜 그래. 깡샘: 지난 번에 마르크스도 보냈잖아요. 독실: 불지옥에서 ㅋㅋㅋ 채사장: 불지옥에서 보내주셨고. 
   오늘은 제대로된 가상사연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14학번 대학생입니다. 요즘 천문학 교양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내용이 너무 지루합니다. 왜냐하면 최신기술의 발전을 배우는 줄 알았는데. 아이 그게 아니라, 자연 철학자니, 
   아리스토텔레스니, 갈릴레이니, 아니 어처구니 없이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니 인공위성을 쏘고, 
   우주에 망원경을 설치하는 현대과학의 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웬말입니까. 정말 이런 비과학적인 
   소설을 공부해야 하는 건가요? 지대넓얕이 알려주세요. 아이작 뉴턴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아 이거 안터지네 ㅠㅠ 빵터질 줄 알았는데 안 터졌어.
   

4. 주제: 우주의 탄생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은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6회 우주의 탄생은
   종교, 신화부터 최신 과학까지의
   우주 탄생의 역사를 얕게 파봅니다.

5. 기타
   (1) Born of University(대학의 탄생?)
   (2) 오늘 채사장 1김도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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