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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5회 [경제] 먹고사는 법_2014년 4월 27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4.


5회 [경제] 먹고사는 법 1부

5회 [경제] 먹고사는 법 2부


(깡선생 발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BGM
   (1) 오프닝 멘트: (깡선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붐차_스노우캔디.


2. 자기소개
   (채사장: 각자 소개를 해볼께요. 한동안 안해가지고)
   (1) 채사장: 저는 자유주의를 신봉하고, 미스테리, 오컬트 문화에 관심이 많은 채사장입니다. 
       (깡샘: 미래의 자본가를 꿈꾸고 있는) 그렇습니다. (깡샘: 채사장님) 돈벌어야지. 다음에 깡사장.

   (2) 깡선생: 깡사장. 저는 사장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깡선생입니다. 깡선생. 저는 사회 돌아가는 
       꼴에 불평불만이 많고, 가득찬 분노와 하이튼 불평불만이 굉장히 많은 인간이에요. 기본적으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곤장 100대쯤 맞고 불구가 됐을텐데 (채사장: 능지처참 한 번) 
       능지처참까지는 아니고. 간이 작아가지고 제가. (채사장: 알았습니다.) 
       예. 어쨌든 깡선생입니다. 저는 철학, 종교학 이딴거 쓸데없는 학문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샌 다시 먹고 사는 문제에 굉장히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채사장: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런거) 저 빨갱이는 아니에요. 

   (3) 이독실: 이독실입니다. 저는 여기서. 이 네 명중에서 유일하게 사실 이공계구요. 
       그래서 사실 이공계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 과학. 수학 쪽에 관한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고요. 
       그런 굉장히 어울리죠? 캬라멜과 팝콘이 어울리듯이 (채사장: 무슨말이야? 아침부터. 
       김도인: 안 어울려 ㅎㅎ) 캬라멜과 팝콘이 어울리듯이 저는 과학과 종교에. 종교라고 하면은 
       그러니까 기독교에 (깡샘: 과학과 기독교의 만남) 독실한, 그런 과학도 상당히 많이 신봉하고 있구요. 
       독실하게.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채사장: 미친놈인거 같은데. 깡샘: 모순덩어리, 모순덩어리) 잘 어울려요 ㅎ

   (4) 김도인: 안녕하세요. 김도인이라고 하고요. 도닦는거에 관심있구. 요즘에는 
       (깡샘: 굉장히 자연스럽게, 채사장: 거짓말이 아닙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사실만 얘기하는 거죠) 
       요즘 먹고사는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채사장: 게서 20대때의 거의 전부를 투자해가지고. 깡샘: 도를 닦으셨던. 
       채사장: 명상하고, 계룡산 갔다오시고)


3. 편지(가상사연)
   

4. 주제: 먹고사는 법
   자본주의의 대안으로서
   그리고 당장 먹고 사는 법으로서의
   슈마허, 오로빌, 주식, 사회적경제를 알아봅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은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합니다.


5. 기타
   (1) 김도인: E.F.슈마허(에른스트 프리드리히 슈마허). 노동이 개인의 삶의 활력. 공동체에 기여.를 위한 신성한 것. 
                중간기술. 적정기술.
   (2) 채사장: 오로빌: 2000여명 정도. UN에서 수십억 원조. 
                 주식: 삶이 피폐해져.
   (3) 깡선생: 사회적 경제. 성미산 마을공동체
   (4) 이독실: 중간기술. 적정기술은 또 다른 폭력이다. 
   (5) 땅값은 어디서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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