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JDNY] 4회 [경제] 보수와 진보_2014년 4월 20일

4회 [경제] 보수와 진보

(깡선생 발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BGM

   (1) 오프닝 멘트: (깡선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엔딩 BGM: 붐차_스노우캔디.

2. 자기소개, 지난주 근황

   (1) 채사장: 각자 자기 소개부터 빨리 해보시면, 저는 채사장입니다. 

   (2) 깡선생: 깡선생 (채사장: 깡선생) 예.

   (3) 이독실: 이독실입니다.

   (4) 김도인: 김도인입니다. (채사장: 아 예 반갑습니다.)

   (채사장: 오랜만에 만났는데, 지난주에 뭐했는지 잠깐만 뭐. 해볼까요. 지난주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1) 채사장: 저는 이제 그, 독실이께서 말씀해주셨던, 그 책읽으셨다고 했잖아요, 그 퀀텀 스토리? 

       그걸 읽으려고 도서관에 갔는데 없드라고요. 

       그래서 퀀텀스토리가 없어가지고, 뭘 읽지하다가. 미스테리쪽으로 가가지고 책을 좀 뒤져봤는데, 

       어마어마한 책이 있는거야. 미스테리 쪽에 고전이 하나 있는데 뭐냐하면,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게 있어요. 

       벌써 독실이 표정안좋은데, (독실: 진짜 싫어, 도인: 진짜 싫데 ㅋㅋ) 왜 싫어어~ 

       어쨌든 그걸 봤는데, 마이클 뉴턴이란 사람이 썼어요. 

       (독실: 이름도 뉴튼이에요?) 뉴턴, 뉴. 턴. 으아. 근데 고전이야~ 어떤 내용이냐면은 (도인: 그거 다 얘기하실거에요?) 

       아. 짧게 짧게 ㅋㅋ 어쨌든 그게 뭐냐면 최면치료산데, 최면치료를 통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중간세계에 놓여있을때에 대한 거를 종합한거에요. 사례가 많어. 

      10년동안 자기가 했던거를 해서 집대성 해가지고 내놓은 건데 

       (도인: 알겠습니다.) 아, 예 알겠습니다. 장난아니다~ 결론은 그거야. 레벨이 있다.

      사후세계가 있다. 니네들은 머 다틀렸어.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2) 깡선생: 아, 일하느라 계속 바쁩니다. 요새. 일하느라 요즘 쪼금 많이 돌아다니느라고, 피곤하고. 좀, 컨디션도 않좋은데 

       오늘 아침부터 탁상공론할라니까 계속 힘드네. (채사장: 요즘 노가다 하신다고. 알겠습니다.)

 

   (3) 이독실: 아, 전 쫌 아팠습니다. 오랜만에 거의 1년만에 몸살이 났는데, 좀 아픈 수준이 아니라 끙끙 앓으면서 

       한 3일정도, 이틀정도 일어나지 못했는데 마침 요즘 백수라서, 되게 다행이다. 일이 많은데 아프면 안됐었는데 백수라서 다행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채사장: 덩치는 산만한데 아파가지고 누워계셨군요. 청취하시는 분들이 독실이 덩치를 보면 깜짝 놀랄텐데)

   (4) 김도인: 저는 그냥 똑같이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독실: 부럽다, 채사장: 똑같이요? 지난주에도 똑같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맨날 똑같다고. 

       요번 주도 생활비 보낼려고?) 보냈습니다. (채사장: 아 보내셨나요?) 예, 어제 (채사장: 얼마나 보내셨나요? 깡선생: 얘기해주세요. 

       요즘 돈 많이 버는 거 같은데) ㅎㅎ 생활하실 정도 보냈습니다. (채사장: 유오~ 생활하실 정도로 보냈데. 깡샘: 이야~. 

       독실: 지금 4인가족 생활비가 한 350정도 되는데. 채사장: 350 정도 보냈다는 거에요? 부르주아네)

      (독실: 그러고 보니까 오늘 인센스 주신다고) 아 맞다. 맞아요. (채사장: 인센스. 아~. 인센스 제가 혼자 거의 다 맡았는데 싸고 

      괜찮고 쪼끔 들어있는 걸로 제가 사다드릴게요. 독실: 네, 깡샘: 향? 채사장: 너무 좋아가지고 계속 맡고 있어요. 죽을거 같은데. 아~)

3. 편지(가상사연)

   

4. 주제: 보수와 진보

   보수와 진보를 '세금'을 통해 구분해봅니다.

   또한, 토지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환수 문제를 쉽게 다뤄봅니다.

   재미질거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만들어갑니다.

5. 기타

   (1) 이건희 회장님 배당금 1781억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