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 깡선생 발제)
내가 알고 있는 세계가 끝일까요? 일상속에서 죽어 있는 경의감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The Mantra of Padmasmabhava(Lama Gyurme)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붐차_스노우캔디.
2. 자기소개
(1) 채사장: 각자 소개 빨리 해보면, 저는 채사장이고, 신자유주의와 미스테리. 오컬트하니까 오컬트가 뭐냐
막 그러드라고. 미스테리 관련되서, 관심이 많습니다.
(2) 깡선생: 네, 국가는 우리의 하인입니다. 빡칠땐 빡치자. 화내자. 깡선생입니다. (채사장: 편집하겠습니다.
우리는 친정부 방송이기 때문에. 불만이 많으셔서 그죠?) 네! (채사장: 사회주의자가 점점 되어가고 있는데)
(3) 이독실: 네, 저는 과학을 좋아하고, 또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기 보다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과학에도 독실하고, 기독교에도 독실한 이독실입니다. (채사장: 요즘 악플계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는.
모든 악플을 빨아들이고 있는) 악플..이라고 할수는 없고 ㅎㅎ (채사장: 저희 게시판의 절반이상은 우리 독실이 이야기에요.
근데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어떤 부류는 너무 기독교적이다. 그렇게해서 비판하고, 반면에 절반정도는
왜 이리 나이롱 기독교인이냐. 중간에 껴가지고) 제가 사실 추구하고자 하는 이거였거든요.
보통 현대와서는 기독교인들이 비상식적이고. (채사장: 넘어가겠습니다. 비상식적이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자신이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특히 뭐 좀 저는 이공계니까. 과학쪽에서 과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교회를 다닐 수 있느냐. 저는 그런 점이 모순없이 이뤄질 수 있다라는 것을 좀 역설을 하고 싶었던거였습니다.
(채사장: 악플이 계속 달리고 있는데. 계~속 달리고 있는데. 알겠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으허허.
(4) 김도인: 김도인입니다. (채사장: 뭐해. 김도인, 도인, 도닦아서 도인.) 네네 (깡샘: 주변에 김도인의 정체에 대해서
제 주변 지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신비하다. 미인이다. 신비주의. 독실: 컨셉 장난 아니야.)
감사합니다. (채사장: 미인이세요. 슬프다.)
3. 편지(가상사연)
어김없이 도착해있습니다. 가상사연. 저번에 뉴턴 재미없었다고. 막 주변에서 비판이 있었는데. (김도인: 재밌었는데)
아. 그래요? 요번에.는 좋은거 들어왔어요. 가상사연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부쩍 명상에 관심이 생긴 30대 주부입니다. 제가 명상에 관심이 생긴건 살림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어요.
아이돌보랴 집안일하랴 주부가 받는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옆집 똘이엄마가 명상을 추천하더라구요.
자기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명상을 하고 마음이 편해졌다는 거에요. 혹해서 한번 배워보고는 싶지만 예전에 명상하면
막 신도 보고 귀신도 씌인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걱정이 좀 되네요. 과연 명상을 해도 괜찮을까요? 지대넓얕에서 알려주세요.
중구에서 관세음보살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아이 요거 이상한가. 어쨌든 알겠습니다. 근데 관세음보살이 여성인가요?
(침묵) 편집하겠습니다.
4. 주제: 신비체험 특집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8회 - 사후체험 특집 1부
명상과 신비체험
지금 시작합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8회 - 신비체험 특집 2부 무속신앙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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