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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시아

[대만] 1. 대만 와버렸다.(타오위안 공항,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4. 28.


와버렸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 타이베이.

간은 콩알만한데다가, 해외 나가본건 일본이 전부.


일본이라야 외국도 아닌데머.

한국말 안쓰여진 외국을 처음 와본다.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환영합니다'가 딱 써있네..

살짝의 안도와 조금의 실망을 뒤로 한체, 

공항을 나가본다.




 


도대체 머라고 쓰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표 끊고,

공항에서 버스터미널로 이동한다.


도원기장? 이게 머 타오위안 공항이겠지머.


태북A점? 진짜 한자가 이상한건지 내가 모르는 건지.


아무튼 저게 타이페이 터미널로 가는 거겠지 하고 1시간 동안,

한자구경 좀 하다 보면 티미널에 도착한다.










댑따 크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좋다.

덥다. 겁내 덥네. 시월인데도 땀이 흐른다. 하지만 건물안은 시원하다. 이렇게 에어컨 빵빵 틀어줄 줄이야.



이제 왔으니까 이것저것 보러 다니자.


대만 온 이유는 그냥 하나. 저렴한 물가. 그거 하나보고 왔다.

슬슬 돌아 댕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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