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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JDNY] 47회 - [과학] 연금술과 화학의 역사(1부), 플로지스톤과 화학(2부)_2015년 3월 15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2. 21.

47회 - [과학] 연금술과 화학의 역사(1부)

47회 - 플로지스톤과 화학(2부)


(깡선생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Jeff Bernat - Moonlight Chemistry



2. 자기소개. 
   (1) 채사장: 저는 신자유주의와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은 채사장입니다 .

   (2) 깡선생: 네 한때는 철학이나 종교학같은거 공부해볼라다가 망하고나서, 불평불만분자로 변했다가, (도인: 다중인격이야) 다시 요즘에 사랑받는 새신랑으로 다시 태어난 깡샘입니다. (채사장: 요즘 게시판에 깡선생에 대한 평가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 그죠? 부드러워졌다.) (도인: 맞어 유해지셨다고.) 사람됐다고. (채사장: 사람됐다. 편해보인다. 실제로 얼굴 안보셔서 그렇습니다. 얼굴은 많이 까칠해졌어요. 주부습진 어떻게 됐어?) 지문이 다 달았어요. 그래서 아이폰이 지문이 안되요 ㅋㅋㅋㅋㅋㅋ (채사장: 집안일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집안일 중에서 머가 제일 하기 싫으십니까?) 설거지. (도인: 어 정말요?) 설거지 너무 힘들어요. 그 손이 차요. (도인: 아 고무장갑 안끼시고 하는) (채사장: 야 따듯한물로 하면 되잖아. 멍청이냐) (독실: 저도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안끼는데. 옛날부터) (도인: 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불편해서) (채사장: 불편한거 둘째치고 따뜻한 물로 하면 되잖아.) 그래도 추워. (채사장: 보일러를 못키게 하는거 아냐. 눈물난다.) 

   (3) 이독실: 저는 과. 아 이독실입니다. 독실입니다. 독실인가요? 이독실인가요 제가? (도인: 독실이요.) (채사장: 이독실입니다.) 제 정체성을 채사장님께 허가받아야 되는. 이독실입니다. 과학과 기독교에 관심이 많고. 그 둘이 아무런 모순없이 융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증인! (채사장: 그렇군요.) 아으 과학편한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어요. (채사장: 이제부터 한동안 우리 과학편하는데) 딴거 할때 좋았는데. 배우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좀 어려울거 같애. (채사장: 어 그래요? 우리가 뭐하는지 알고서도 그러나?) 주제만 봐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과학이랑 얘기가 좀 달라. 말해도 되요? 두번째 할꺼. 이름이 너무 재밌어. 깜짝놀랄거에요. 아마. 

   (4) 김도인: 네 안녕하세요. 김도인입니다. 명상에 관심있어서.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래. 아 죄송합니다. 자기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오래된거 같애요. 대충대충 해가지고 (채사장: 요즘 명상은 아예 안하시나요?) 명상하고 있어요. 아침에. (채사장: 하긴 하고.) 네네. 그래서. 명상에 관심있고 동양철학 쪽 공부했었습니다. (독실: 돈얘기 없어졌어요?) (채사장: 지난 시간거 빵터졌어 그죠?) 아 네. (깡샘: 두 가지를 느꼈는데, 청취자들이 민감한 사람이 많다. 그리고 획일화된 사회에서 민감한 분들이 많은 피해를 받은거 같다.) (채사장: 사람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애 ㅋㅋㅋㅋ)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독실: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신청이 들어오면 알림뜰때마다 수락하는데, 실수로 무시를 눌렀어요. (채사장: 얼굴보고 실수로?) 아예 무시가 된데요.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깡샘: 역시 민감해.)
 

4. 편지(가상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과학을 너무 싫어하는 완전 문과 감성의 고등학생입니다. 요즘에 중간고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과학선생님이 하는 얘기를 도대체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과학시간마다 항상 엎드려 있답니다. ㅠㅠ. (도인: 아 재수없어 ㅋㅋ) 알았어. 그래서 지대넓얕 언니오빠들이 과학 좀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꼭이요. 불광동에서 프랑켄슈타인이 보내주셨습니다.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47회 과학 - 과학하고 엎드려있네
   지금 시작 합니다.


6. 기타
   (1) 도인: 국부론을 계속 자본론이라고.. 정정합니다. 
   (2) 독실: 미적분의 의미를 알면 재미가 있을 수 있다. (도인: 벌써부터 어려워요.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 (채사장: 벌써 많은 분들이 엎드리고 있어요.)
   (3) 채사장: 색깔은 다 관념 아닙니까? 

   (4) 파마: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을 끊어놨다가 휘어진 형태로 결합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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