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49회 - [과학] 인간의 유래(3부 후생유전학)(4부 성선택)_2015년 3월 29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2. 21.

(깡선생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버스커버스커-여수밤바다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2. 지난 주 근황. 
   (1) (도인: 한주간 잘 지냈습니다.) (채사장: 한주간 잘 지내셨군요.) (독실: 잘지냈습니다. 아 너무 피곤해에) (채사장: 야 오늘따라 왜 다들 피곤해 하냐) (도인: 다들 난장판 으허허어거) (채사장: 난장판이야. 다들 늦게 오고 그랬는데.) (도인: 파토났어요) (채사장: 야하.. 다른 방송 이름을. 어쨌든 깡선생이 도착을 아직 안했죠? 어쨌든 다들 한 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떻게 다들 피곤해 보여.)  

   (2) 김도인: 잘 지냈습니다. (채사장: 아 잘지냈습니까? 김도인. 한주동안 뭐하셨나요?) 한주동안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놀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채사장: 왜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까?) 아, 일이 쪼금 꼬이고 안되는 것들이 있어가지고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짧은 시간안에 계속 안되니까, 그냥 나중에 마음을 비웠습니다. (채사장: 아 일이 안되기 시작하니까, 계속 안되서 마음을 비웠다) 네 (채사장: 그럴수도 있죠 그죠) (독실: 그쵸) 오랜만에 명상했을때 생각났어요. 명상했을때 뭐지. 막 명상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안되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때 힘을 이렇게 빼면 잘되는데, 힘을 좀 빼야겠다 싶었어요. (독실: 카페 보면 김도인님이 제일 어려운거 같다고 도와드려야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채사장: 모금해주십시오.) 아 저한테 보내지 마시고 다른 이제 좋은 일에 많이 쓰십시오. 왜 제가 어려운 이미지가 됐나요? 고난의 아이콘이 됐어요? (채사장: 맨날 돈번다고 하니까) (독실: 아 요즘 돈에 집착한다, 돈이 최고다 그래서) 아아 네 (채사장: 많이 벌면서 느낄 수 있는 느낌 아닙니까?) 

   (3) 이독실: 아니, 잘지냈어요. 아니. 되게 오늘따라 되게 추궁한다아. 예전에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데, (도인: 에에 조금 까칠해지셨어요) (채사장: 머했나고우~!! 민감해졌어. 머 했어. 매주 준비안해가지고 이노무새키) 아 뭐. 그 할말이 없어. 할게 없어..(채사장: 한게 진짜 없구나) 한게없지.. 매년 이때만 되면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되나 먼가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게 없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채사장: 다들 프리랜서라가지고 그쵸?) 일을 찾아야 되니까. 

  (4) 채사장: 그렇구나 아니 요즘에 그, 한주 지난 몇주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개인적으로 일대일로 많이 뵀는데 대학생분들이 많이 찾아왔거든요? 아 근데 아 많이 힘든거 같애. 요즘에 일자리가 너무 없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어요. 도대체 뭘 할수 있나 생각이 들어가지고. 저는 그렇게 보냈는데.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안드로이드 - 지대넓얕 1주년 기념 투표합니다.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49회 과학 - 과학하고 엎드려있네 - 인간의 유래
   지금 시작 합니다.


6. 기타
   (1) 이번주 다음주 해가지고 지대넓얕 1주년. 야 이거 너무 오래했다.
   (2) 도인: 살면서 이렇게 성실하게 해본게 없어요. 이게 처음이에요 ㅋㅋㅋㅋ
   (3) 지대어워드 투표
        - 수상분야
        1) 재미상: 가장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2) 유익상: 내 삶에 가장 유익했거나 활력소가 되었던 에피소드
        3) 감동상: 가장 크게 내 마음을 움직였거나 내 모습을 돌이켜보게 해준 에피소드
        4) 교양상: 쓸모는 없었지만 내 교양의 지평을 가장 넓게 넓혀준 에피소드
        - 투표기간: 2015년 3월 28일부터 2015년 4월 1일 자정까지         
        - 민주 시민답게 1인 1투표 해주세용
        - 각 분야마다 최대 3개 에피소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