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독실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윤종신 -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윤종신 -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2. 자기 소개.
(1) 채사장: 자기소개가 더 편하지. 한주간 있었던 일보다. 저는 채사장이고, 신자유주의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2) 깡선생: 안녕하세요 깡샘입니다. 결혼해서 빚갚아야 할. (도인: 축하드립니다.) (채사장: 새신랑 깡샘) 갈수록 둥그러지고 있는. 결혼하자 마자. 에. (채사장: 둥그러진다는 게 무슨말이야?) 결혼하니까 이게 유해지는거 같애. 당장 갚아야 할 대출금이 생각나니까. 죽창보다는 (도인: 죽창을 내려놓았어) (채사장: 죽창. 죽창 판매해여. 어 근데 표정이 많이 밝아져가지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사장: 신혼여행은 재밌었습니까?) 네 그냥 환상적으로. (채사장: 아 그래? 좋았겠다. 후쿠시마 갔다왔다고.) 이스터섬 이스터섬.
(3) 이독실: 이독실입니다. 과학과 기독교. 종교쪽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독실입니다.
(4) 김도인: 안녕하세요. 김도인입니다. 이온음료에 관심이 있습니다. (채사장: 그 카페 게시판에 올려주셨잖아요. 이윤음료?) 제가 이온음료라고 했는데, 발음이 부정확해서. (채사장: 발음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 발음연습을 오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깡샘: 일설에 따르면 김노인이라는 설이 있는데.) (독실: 둘다 괜찮습니다. 둘다 사실입니다.) 발음이 어눌해가지고.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채사장: 카페에서 여러가지 활동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수 3,500명.(독실: 저도 가입한 카페가 200개가 넘어요) 광고가 너무 많다.. 라는 요청도 있어요.
(4) 독실: 미술전시회 광고. 날자씨맵님 전세계 비자앱. 진공상태님 부모님 고물상(광운대근처). 실천예술가드누님 기부의 날. 경로님 팟캐스트(이대리 김실장의 아부금지) 시작. 김구님 팟캐스트(호구와트). 초록돌고래님 취미클래스 수업. 천연코르크휴대폰케이스 광고. 임문수 교수님(사람의 마음을 읽는 시간 0.2초).
(5) 채사장: 슬하씨(아쏘). 생일 축하드립니다. 2월 29일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45회 지대북 - 불안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알랭드 보통의 불안
(2) 드레스 논란 ㅋㅋㅋ (독실: 인식에 대한 관용성의 문제.) (채사장: 칸트의 관념론의 승리다. ㅋㅋㅋ)
(3) 낮은 지위로 떨어지면 상상도 하기 힘든 큰 아픔을 겪는다.
(4) 우리 기분은 시커멓게 물들어 버린다. 감정적인 상처의 기록.
(5) 속물근성: 속물. 한가지를 너무 중요하게 보는 것. 사회적 지위와 인간의 가치를 똑같이 보는 것.
(6) 기대: 궁핍은 사라졌는데 궁핍감에 대한 공포가 커져 가고 있다. 상대적 박탈감. 장원제도하에 있던 농노들이 오히려 더 행복했을 수도.
(7) 불안의 원천: 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
(8) 깡샘: 불안이 없다고 행복한 것인가. 그런 생각은 해요. 오히려 IS가 더 불안이 없을 것.
(9) 독실: 보통의 해법
1) 철학: 현실을 넘어선 형이상학적 탐구
2) 예술: 별 쓸모가 없다. 잉여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시대에 따른 예술의 각각의 의미. 속물적 관념으 교정.
3) 정치: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해.
4) 기독교: 사후관.
5) 보헤미안
(10) 채사장: 하이데거. 불안을 제거해야할 감정인가가 의문.
(11) 깡샘: 오히려 불안한 것이 행복한것일수도. IS가 확신은 있어도 그게 삶이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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