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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속 파리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21. 12. 26.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에는 정말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 중 인상적인 공간들이 여럿 있습니다. 

 

Jardin Du Palais Royale 팔레 후와얄 가든

에밀리와 민디가 자주 대화하는 장소죠. 가로수길 사이에 흙바닥이 인상적이죠. 우리나라는 이제 모든 가로수길은 다 포장되어 있으니까요.

이 곳 가까이 있는 동그란 분수 주위로 있는 의자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건 정말 찐 행복이죠 ㅎㅎ

 

 

 

에밀리가 파리에서 일하는 사부아(Savoir)는

Galerie Patrick Fourtin

건물입니다. 

 

에밀리가 토마에게 신나게 뽀큐를 날리는 그곳,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입니다. 

 

가브리엘과 카미유와 함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곳은

루미에르 아뜰리에 Atelier des Lumières

입니다.

진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긴 꼭 가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장소가 있었다는 걸 몰랐을까요?

 

 

그리고 1화부터 정말

아침에 군침돌게 만드는 에밀리의 빵집!

Boulangerie Moderne

영어로 하면 그냥 Modern Bakery라고 하네요 ㅎㅎ

 

민디와 인스타그램 수다 떨던 바로 그 카페

라 메종 로즈Le Maison Rose

입니다. 

 

연어나 치즈케익등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가보기도 한 유명한 카페도 등장하네요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

는 1930~40년대에 피카소나 마담보바르 등도 애용했다고 하죠?

 

7. 파리의 카페들.

파리의 카페는 유서가 깊다. 100년이 넘어서도 영업을 하는 카페들과, 그 곳을 들렀던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카페를 찾는 이유와, 그 카페들이 100년이 넘도록 그 자리에 있는 이유

gslow.tistory.com

 

그리고 가브리엘은 빨간 컬러가 인상적인

레 두 콩페르Les Deux Comperes

에서 일하는 걸로 되어 있죠

실제로는

테라 네라Ristorante Terra Nera

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이라네요

 

 

참 여기 저기 좋은곳은 다 나오네요

 

아 파리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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