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2020년 10월 공개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어느날 넷플릭스 추천 2번째 줄에 뜨길래 한 번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화면이 너무 예쁘네요.
옥자에 출현하기도 한 릴리 콜린스가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선
완벽하게 화려한 패션과 당당한 에밀리 역을 선보이네요.
유쾌한 이야기.
쏘 뷰티풀한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진짜
너무너무 잘 보여주고 있네요.
에밀리도 너무 너무 예쁘구요.
그 와중에 이야기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은 비즈니스나, 파리에서의 생활들이 펼쳐지는데..
그냥 아침에 빵 하나 사먹는 것도 왤케 좋아 보일까요.
그냥 파리는 너무 좋네요 ㅎㅎㅎ
아 또 가보고 싶습니다.
근데 진짜
진짜 그냥 화보같아요.
그냥 틀어놓고
딴 짓하다가 봐도 예쁜 화면들 천지네요
일부러 그렇게 보라고 만든 것 같은데,
그냥 그렇게 봐도 좋습니다.
진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영어만 하는 미국인들에 대해서는 프랑스인들은 별로 좋은 시선을 보이지는 않나봐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ㅎㅎ
그리고 한 번 가봤다고,
아 저기.. 나도 가본 장소이지, 나도 가본 장소지하면서 더욱 빠져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코리안 소프트파워를 확연히 알수 있었어요.
첫화부터 한국계와 에피소드가 나오니까 ㅎㅎ
그냥 프랑스 탐방기로
보고,
에피소드는 대충 봐도 충분히 즐거운 드라마입니다.
파리는 신기한게
영상으로 찍어놓으면 정말 기가막히네요
어쩜 저리도 이쁘게 나올까요.
파리 풍경을 보면 그것 자체로 힐링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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