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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22회 [철학] 중세철학(1부), 니체(2부)_2014년 8월 30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17.

22회 [철학] 중세철학 (1부)

22회 [철학] 니체 (2부)

(이독실/채사장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브로콜리 너마저_보편적인 노래 → 토크 내내 '보편'얘기가 나와서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조용필_킬리만자로의 표범 → 니체 초인의 삶. 낙타에서 사자로,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간다고 ㅋㅋㅋ


2. 자기소개
   (1) 채사장: (도인: 한 주간 잘 지냈습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군요. (도인: 네.) 자기소개부터하자면, 저는 채사장이고, 신자유주의, 그리고 오컬트 문화,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2) 깡선생: 안녕하세요. 깡샘입니다. 모든면에서 채사장의 반대를 추구하고 있고. 특히 요즘 Lion heart에 꽂혀서 (독실: 사자의 심장. 채사장: 아 리차드) 용기와 용맹함으로 이세상에 먼가 하고 싶은데 먹고살기 바빠갖고 못하겠다. (채사장: 빨갱이에서 벗어나시는 거에요?) 빨갱. 빨개. 저 빨갱인데? (채사장: 아 그렇군요. 아예. 벗어나지 않았군요. 예 알겠습니다.) 너도 빨갱이잖아!! (채사장: 저는 아니에요. 저는 파랑이. 도인: ㅎㅎ 최악이야.) 

   (3) 이독실: 어으. 이독실입니다. 어 과학도 좋아하고. 어. 머 기독교도 좋아하고. 머 맨날 똑같은 이야기할라니까 어 너무 피곤해 이거. ㅎㅎ (깡샘: 바꿔봐. 개발을 해봐.) 제일 불편해 아이.

   (4) 김도인: 김도인입니다. (채사장: 도닦기에 여념이 없으신) 예. 아. 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어려서부터 자기소개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반바뀌면 시키잖아요. (채사장: 아 네 맞어 그랬던거 같애). 근데 대학교 가서도 항상 무슨 수업. 전공수업이나 어디 가면은 인원이 적으면 자기소개 시켰는데 (채사장: 대학교에서요?) 대학교때도 그러지 않아요? 전공수업들을때 가끄음. (채사장, 독실: 한번도 그런적없었어요. 보통은 인제 동아리 처음 들어갔을때라던가. 과. 술자리 이런데서 막 자기소개하기 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때마다 항상 이름만 말했던거 같애요. 이름만 말하고 앉으면 항상 사람들이 쳐다봤던거 같애요. (독실: 근데 되게 튀어. 채사장: 그니까 튀어볼라고 한번.) 네 김도인입니다. (독실: 저도 근데 되게 실었어요. 자기소개하고 장기자랑을 꼭하래. 노래하고 춤하라는 데 너무 싫은거야. (채사장: 독실이는 머했으여? 장기자랑 시키면) (독실: 젤 무난 한게 노래같은거잖아요. 노래를 되게 못하거든요. 잘해. 잘하는데)(채사장: 피아노도 치고, 기타도 치지않나?) (독실: 피아노는 못치고 기타는 쪼금 치는데)(채사장: 여 진짜?)(독실: 노래를 잘 하는데 그 잘하는 거랑 다르잖아요. Well하는 거랑 빈도가 많이 하는 거랑 다르잖아요. 전 많이. 노래를 잘하지못하는데 제가 노래를 하면 다들 옆에서 조용히 하라고. 되게 폭력같이 느껴졌어요. 왜 장기자랑을 해야 되지?) (채사장: 아이 그냥 하면 되지 그냥 멀 폭력이라고 그냥 하면 되지 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해. 깡샘: 없으면 없다 그러고 그냥) (독실: 없다고 그러면 튀잖아요.) (채사장: 시킨 사람도 그냥 시킨거여. 듣고싶지 않은데) (독실: 맞구나. 그거구나. 어쩐지 표정이 않좋아지더라)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카페 400명. 페이스북 관리는 깡샘인데 안되고 있더라.
  (4) 독실: 카페에 고구마 사진 올라왔어. 
  (5) 도인: 민양. 수험보는데 독실이 팬이래요.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철학. 중세철학. 니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2회 - 중세철학
   지금 시작합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2회 - 니체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오렌지 젤리 마이쩡
   (2) 이황, 이이. 철학의 나라
   (3) 이황은 국제 학회가 있다고 ㄷㄷㄷ(도인)

   (4) 김도인. 상호 피드백 안하고 혼자 마음속으로 생각만한다고. 댓글 안단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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