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채사장: 일단 읽어주세요.) (김도인: 나? 넋 놨어)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박정현_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박정현_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 지난주 근황
(1) (채사장: 어떻게 한주 잘.) 김도인: 잘지냈어. (채사장: 오케이. 다음. 다들 만신창이가 됐어. 다들 늦게 왔는데. 저랑 김도인이 먼저 도착을 한거에요. 깡선생이랑 독실이가 안와가지고 일단 둘이서 한시간을 녹음을 했는데 순간 딱 봤는데 녹음아 안눌러진거야. 다시 녹음해야돼.) 잘된거 같애요. 나 무슨 신앙고백하고. (채사장: 제가 녹음 버튼을 안눌러가지고.) 네네 똑바로 하세요
(깡샘: 늦게와서 봤는데 두분이서 신부님이랑 수녀님 두분이 대화하는 것처럼 조곤조곤 이러고 있더라고) (독실: 옷도 좀 어두운 색으로 입으시고) 웃기다. ㅎ (채사장: 아멘. 일단 오늘 자기소개가 아니라 한주간 있었던일을 얘기하는 건데. 한주간 뭐 특별한일 계셨나요?) 다들 슬픈 사연을 앉고 오셨어요 ㅋㅋ
(2) 깡선생: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이생각만 하다가 요즘. (채사장: 깡선생 왜?)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방송준비도 제대로 못해가지구. 오늘아침에 좀. (채사장: 재새찌야~!! 준비를 쨔. 아우 내진짜.) 시간이 없어. (채사장: 왜 자꾸 책을 살려구 그래. 멀 준비할때 책을 사더라고 이사람들이) 아 그 책사는 거는 책을 잊어버렸어요. 방송준비에 중요한 책을. 옛날에 10년전에 봤던 책인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찾았느데 한시간을 찾아도 없길래 책을 또 사가지고. 부랴부랴 왔습니다. (채사장: 근데 오늘 안할 거 같애. 도인: 짤렸어. 채사장: 짤렸어)
(3) 이독실: 한달내내 한다는 생각이 나 요즘 왜이렇게 살아야 되지. 힘들게 살까 이생각하면서 (채사장: 아왜~) 너무 힘들어. 내가 세상에서 젤 힘든거 같애 (채사장: 어. 왜 힘들어요? 도인: 그만해ㅎㅎ) 몸이 몸이 너무힘들어. (도인: 피로로 갑자기 배틀 뜨기 시작했어. 채사장: 누가 더 힘들게 사냐.) 불행해. (채사장: 아, 일하느냐고) 예. 일하느라고. 어떻게 생각하면 그래도 되게 감사하다. 저희같은 프리랜서 같은 사람들은 일이 있으면 있는대로 감사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감사하잖아요. 감사한데. 막 너무 힘.. 참. 행복합니다.
(4) 채사장: 내가 젤 잘지낸거 같은데. 아까 김도인한테 얘기했었는데. 갤럭시4나왔잖아. 4가 아닌가 파이븐가? (독실: 노트?) 노트 노트 노트4. 어. (독실: 아 몽블랑 에디션이었나요. 멋있게) 몰라. (도인: 최선생님(?) ㅋㅋㅋ 안경 얘기할려고 그래요.) 오큘러스리프트 얘기했었잖아 내가. 가상현실. 그거를 삼성에서 엑세서리로 내놨어. (도인: 이게 너무 웃긴데 이게 이렇게 이렇게 착용된다는 거야?) 이렇게 이렇게 하면 모르니까. 근데 그게 오큘러스리프트같은거야. 그래서 고개를 돌리면은 화면이 바뀌고 뒤집어지고. 근데 문제는 앞에다가 핸드폰을 꽂아야돼. (도인: 이렇게 꽂는데) 핸드폰을 꽂으면은 화면이 눈에 보이는거야. (도인: 레고처럼) 웃기지? (독실: 그 해상도만 높으면은 괜찮겠네요. 영화같은거 볼때 일케 앞에 확 펼쳐지는 거잖아요. 꽉차게) 괜찮은 건가? 난 그거들으면서 그러면 게임은 어떻게 해?(도인 궁시렁궁시렁) 게임은 그 어떤 조이패드나 그런게 있어야 될거 아냐. (도인: 음성으로. 독실: 요즘은 또 다 따로 하잖아요. 게임용으로 그렇게. 도인: 발사 흐흐 세시방향 흐흐) 엄청난거였구나. 난 우습게 봤는데. (도인: 갑자기 께임하고 싶다. 흐흐흐) (깡샘: 저는 요즘 그런 신제품들 보면은 '이런걸 사면 내가 행복해질까?'라는 생각을 자꾸해가지고.) 존나행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샘: 존나행복하겠지?) 그거 있으면은 막 장난아니야. (깡샘: 지르자! 뽐뿌. 도인: 흐흐흐 선생님...게임 폐인되신적 있지않아요? 너무 많이 하다가?) 아 저요? 아 맞아요. (독실: 게임을 많이 해서 폐인된적 있어요?) 아 네 머. 윽. 아. 주식하기직전에 (독실: 무슨게임? 리니지) 배틀필든가 막 그런거 있잖아요. 시뮬레이션 게임 (깡샘: 그만해. 방송합시다 빨리. 도인: 아 맞다)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팟빵 구독자수가 4천명. 팟캐스트 1천명. 5천명 정도 될거 같애. 그래서 너희가 늦게오면 안될거 같애.
(4) 도인: 판교투님 따님 생신. 2살이라고. 매번감사님. 20대후반인데 부모님 집을 사주셨다고.
(5) 독실: 봄나물처녀님. 다른 언론사로 취업. ㅋㅋ
(6) 도인: 오로시님께서 제따와냐서년(제따와나선원)에 갔다오셨다고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3회 - 키에르케고르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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