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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JDNY] 20회 - [사랑] 글로 배운 사랑 (1부, 2부)_2014년 8월 16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16.

20회 [사랑] 글로 배운 사랑 (1부)

20회 [사랑] 글로 배운 사랑 (2부) 


(깡선생) 인간들도 사랑을 합니다. 현실에서 사랑이 괴로운 이유는 무엇일가요? 복잡한 수수께끼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1. BGM
   (1) 오프닝 멘트: (깡선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Masayoshi Yamazaki_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2. 자기소개. 
   (1) 채사장: 저는 채사장입니다. 신자유주의랑 미스테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2) 깡선생: 저는 깡샘입니다. 채사장의 모든 면에서 반대를 추구하는 채사장의 안티. 깡샘 인사드립니다. 

   (3) 이독실: 이독실입니다. 전 세상의 많은 것들을. 어 아닌데? 나 머였지? ㅎㅎ (도인: 독실한 기독교. 깡샘: 정신차려!) 넓고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이거였구나. 저는 기독교.어 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또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냥 평범한 독실한 사람입니다. 이독실입니다. 

   (4) 김도인: 네. 김도인입니다. (채사장: 도닦기에 여념이 없으신) 네. (깡샘: 목소리가 다 다운됐네요. 제가 지난주에 다운됐었는데. 채사장: 아 그렇지. 다들 돌아오셔가지고)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채사장: 광고올라온거 있나요? 도인: 없어요. 채사장: 머 꽁짜로 해준다고 해도 머 없어
  (4) 깡샘: 스웨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났다고. 채사장: 노랑머리 한국인?
  (5) 채사장: 댓글에 김도인 천박하다. 인도에는 애들밖에 없냐. 도인: 언어에 드러났어 오만함이 ㅋㅋㅋㅋ


4. 편지(가상사연)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의 새댁입니다. 아직은 깨가 쏟아질 시기지만 요즘들어 남편이 소원해진거 같아요. 언제부턴가는 저때문에 힘든 삶을 살게되었다느니,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느니 하면서 제가 차려준 음식은 손도 안될려고 하는 거에요. 예전에는 아무거나 줘도 잘 받아먹더니 흐흑. 벌써 사랑이 식은걸까요? 지대넓얕이 알려주세요. 에덴동산에서 이브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이거 이해 못하는 거 아냐? (깡샘: 너무 급조한티가 난다.)


5. 주제: 사랑. 글로 배운 사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0회 글로배운 사랑
   지금 시작 합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0회 글로 배운 사랑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채사장: 프란체스코 교황님. 공산주의자 아닙니까? 빨갱이 아닙니까!!
       ㅋㅋㅋ 농담. '살인하지말자'를 '경제적 살인하지말자'하시는거에 너무 존경스러운거야.
       성 말라키의 예언. 마지막 교황 예언이 이번이 마지막 교황이라고... 미스테리 ㅋㅋ
   (2) 독실: 사랑얘기하는데 박테리아로 시작해가지고 ㅋㅋㅋ 
   (3) 드니 빌뇌브.. 그을린 사랑... 진짜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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