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인/깡선생 발제)
(깡선생) 용기있고, 지혜롭고 의리있는 영웅들. 실제했던 위대한 사람들.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2. 자기소개.
(1) (채사장: 죽창맨 잠수탐. 한동안 폐지 줍느냐고 일이 많았다고.)
(2) 채사장: 저는 채사장이고, 신자유주의. 그리고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3) 김도인: 김도인이고. 취미는 명상 으흐흐. 끝. 취미 도닦기. (채사장: 취미 도닦기. 명상 계속 하고계시고)
(4) 이독실: 예. 독실입니다. 세상의 많은 부분에 독실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종교. 기독교에 심취하고, 과학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독실한 과학신봉자이기도 합니다. (채사장: 댓글 단 많은 분들이 독실이보고 양자역학 해달라고. 양자역학 해주실수 있는 건가요?) 아 그게.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저희 안에서 많이 논의가 됐었잖아요? 사실 처음부터. 기획을 하는 처음부터 (채사장: 맞아맞아) 채사장님은 양자역학해야한다, 너무 재밌다. 저는 쉽지가 않다. 일단 재밌는 주제는 맞는데, 일단 칠판이 있어야 돼. 칠판이. (채사장: 지난주부터 자꾸 칠판이 있어야 된다구. 오프 때 해. 오프 때 그냥. 칠판 준비해주께) 그거 한다고 하면 누가 와 ㅎㅎ (도인: 동영상으로 ㅎ 채사장: 오프때 쪼끄만 칠판하나 준비할테니까) 다이소에서 파는거? ㅋ (도인: 요즘 팟빵 댓글에 독실님 팬분들이 많아져가지고. 근데 다 남자분들인거 같애) 알바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3. 광고:
(1) 독실: 나박님 생일 축하. 이분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의미있는 생일이 되셨다고.
4. 편지(가상사연)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 여대생입니다. 이번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존경하는 인물을 넣으려고 하는데,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요. 어릴때는 대통령이나 위인전의 인물들을 막연히 존경했었는데, 나이가 들고나니 그사람들도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누가봐도 존경받을만한 사람은 없는 걸까요? 지대넓얕에서 꼭 알려주세요. 노인대학에 김복순 할머니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김복순 할머리가 존경할 만한 사자왕 리처드!
5. 주제: 인물. 나는 위대하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8회 - 나는 위대하다 - 1부 크리슈나무르트
지금 시작합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8회 - 나는 위대하다 - 2부 사자왕 리처드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깡샘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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