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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15

반쎄오 맛집 베트남 음식 월남면반 [네이버 지도] 월남면반 양산점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1길 33 https://naver.me/G7ZCUvTl 네이버 지도월남면반 양산점map.naver.com반쎄오 맛집 월남면반입니다. 바인 쌔오는 울금을 넣어 노란 쌀가루 반죽물에 채소와 해산물 등을 넣어 크레프처럼 얇게 부친 베트남의 전통 음식입니다. 노오란 반죽이 바삭바삭하고 안에 채소 해산물이 그 식감과 어우러져 너무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수 있게 합니다. 거기다 땅콩소스를 곁들이면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모닝글로리도 있어요 2023. 11. 5.
광안리 베트남 쌀국수 맛집 요오면 [네이버 지도] 요오면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39 1층 https://naver.me/5v44tpIR 네이버 지도 요오면 map.naver.com NFC태그를 이용해서 주문을 받습니다. 후띠유 남방 (고기) 대표 메뉴 입니다. 10,900원 돼지사골 육수에 수육과 내장, 각종 야채가 토핑된 깔끔한 맛의 베트남 남부식 정통쌀국수 깔끔하고, 부들부들합니다. 매운 해산물 쌀국수 13,900원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 쌀국수 입니다. 얼큰하고 맵삭하니 입맛을 확 사로 잡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리한 매운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2023. 10. 29.
[유럽] 뭐 잘 모르는 사람이 파리간다고 하면 벌어지는 일 Part 1. 베트남 경유 17. 9. 28. (1) 베트남 항공. 큰 비행기는 40분전부터 탑승을 시작한다. 확실히 저가항공보다 엉덩이가 무거운거 같다. 2-4-2 형태의 좌석이라 크게 불편함이 없다. 화장실도 깔끔한데 갑자기 물이 안나와서 당황했다. 큰일 봤으면 진짜 큰일 날뻔 와. 좌석. 이코노미인데 너무 편하다 ㅋㅋㅋㅋ 저가 항공 타다가 이거 타니까 이코노미가 퍼스트 클래스 같네. ㄷㄷㄷ 리모컨은 영화 오락 음악 선택을 편하게 하게 화면은 터치스크린이다. 5인치 정도 크기. 리모턴 뒤쪽은 오락 패드인데.. 게임은 그냥 그닥. 영화는 최신 영화 10편 정도에 옛날영화 여러편 있는것 같다. 더 파운더, 재심, 라라랜드 등이 있다. 베트남 컨텐츠는 잘 모르니... 놀라운건 자막이 바뀌는게 아니라. 더빙.. 2020. 12. 2.
[나트랑] 나트랑 세일링(Sailing) 클럽 위치, 분위기 주소: 72-74 Trần Phú, Lộc Thọ,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570000 베트남 나트랑 세일링 클럽(Sailing Club) 여느 클럽과는 좀 다르게,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고, 불쇼 공연 같이 신기한 공연도 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테이블 외에는 작은 무대가 있어서 그곳에서는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략 분위기는 아래처럼! 2019. 11. 14.
[나트랑] 나트랑 클럽 Z- Club 위치 및 분위기, 가격 주소: Complex 4 seasons, Trần Phú, Lộc Thọ,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나트랑 대표 클럽 Z-Club(지마 나이트 클럽) 무대에서는 항상 시끌벅적한 공연이 벌어지고 러시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11시부터 1시까지가 피크. 여자는 11시 전에 무료입장이고, 남자는 100,000동(5,000원)의 입장료가 있네요. 분위기는 아래처럼 씬납니다!!! 2019. 11. 14.
[나트랑] CCCP커피 카페 ​ ​ 나트랑 CCCP카페 공산주의 컨셉으로 직원들은 카키색 군복 유니폼을 입고 있고 벽에는 탱크와 공산혁명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CCCP는 소련 공산주의 연맹을 뜻합니다. ​ ​ ​ 2019. 11. 4.
[나트랑] 레인 포레스트 카페 ​ ​ ​ ​ ​ ​레인포레스트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죽통모양에 줄 달아서 그걸로 주문을 받고 돈을 주고 받는다 기가 막히게 레트로하고 기발하다 그리고 보는 눈이 즐겁다 2019. 11. 3.
[나트랑] 빈펄랜드 할인입장 시간 변경 기존 4시 50%할인에서 5시로 바뀜 사람들이 전부 예전 시간으로 착각해서 1시간 기다림 ​ ​ 2019. 11. 2.
[베트남] 9. 신또(FIve Boys Number One Smoothies) 신또. 생과일주스. 요즘은 가격이 좀 올라서 30,000~40,000동(1,500~2,000원)정도 한다. 작년보다 비싸진 것 같다. 아보카도 + 망고 조합이 최고다. 2018. 8. 4.
[베트남] 8. 호치민에서 머리(펌)하기_더 샴푸 헤어 고민 좀 했다.망하면 어떡하지.그리고 생각보다 비싸네. 근데 기우였다. 호치민 1군 롯데리아 거리에서 내려오다보면 Shampoo Hair라고 간판이 보인다.도와주시는 분들은 베트남분들이고, 헤어 디자이너들은 한국분, 베트남분이 섞여있다. 남자 커트 300,000동(15,000원)펌, 염색 700,000(35,000원) 뭐야 커트가 왜 그렇게 비싸,펌도 우리나라 저렴한데랑 비슷하네. 나도 이렇게 생각해서 망설였다. 근데 It deserved. 가격이 오히려 착할 정도다. 나는 펌을 했는데, 우선 펌이야 비슷하긴 한데,먼저하는 컷 부터 시작해서 정성이 장난이 아니다.그리고 펌 후 대기하는 동안 손 마사지 해주고,중화가 끝나고 샴푸하러 가면 얼굴 마사지, 팩머리 마사지, 어깨 마사지를 진짜 개운하게 해준다. .. 2018. 8. 4.
[베트남] 7. 신기한거 발견_코카콜라 커피 호치민 편의점(Circle K vietnam)에서 발견한 코카콜라 커피 ㅋㅋ 커피의 나라라서 그런가. 코카콜라마저 커피를 만드네. 맛은 무슨 계피맛 좀 나고 한약에 설탈 탄듯한 느낌이다. 콜라는 400원 코카콜라 커피는 500원.... 이동네 물가 너무 좋아 2018. 7. 31.
[베트남] 5. Air 360 Sky Lounge_호치민 야경 호치민에서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Chill Sky bar와 Air 360 Sky Lounge.앞의 chill Sky bar가 좀 더 유명하던데,성격상 꼭 2등만 찾게 된다. 여행자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 누구도 수영을 하지 않을 것 같은,예쁜 수영장과. The Sky's The Limit. 고급진 분위기.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이면, 서서히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한다.호치민의 밤은 쉽게 빛을 잃지 않는다. 매연과 오토바이로 범벅되었던 도로는 멀리서 보면,그저 도시의 아름다움을 꾸며내는 장식으로써 기능하며. 밤의 호치민은 아름답다. 한국 돈으로 4,000원 정도 밖에 안하는 위스키 가격은 덤이다. 2018. 3. 23.
[베트남] 4. 떤선녓 국제공항 나가기 전 환전 필수! 떤선녓 공항(Tân Sơn Nhất, 호치민 공항)에 들어서면덥다.후끈한 공기가 느껴지긴 한다. 그리고 대책없이 즐겁게 출구로 나간다.모든 문제는 대책없이 즐거운데 있다. 아무 생각없이 나왔다.달러로만 가지고 있던 나.환전할 곳이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택시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109번 버스를 타야 한다. 109번 버스를 타서 종점 직전에 내리면. 데탐(Đề Thám)거리. 여행자 거리에 내릴 수 있다. 참고 종점까지 가면. 더운날 땀을 흠뻑흘리면서 더 걸을 수 있다. 버스비 2만동. 한화로 1천원 돈이다. 근데. 달러밖에 없다.정말 다행히 공항에서 유심을 사서 5달러 잔돈은 있었다. 5달러를 줬다. 잔돈을 주지 않는다. 잔돈을 달라고 한다. 표를 끊은 직원과 버스안내군(?) - 예전 우리 버스안내원처.. 2017. 9. 20.
[베트남] 3. Vietjet 항공 타고 호치민행 비엣젯항공(Vietjet Air)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다.사실 베트남이라고 안부르고 비엣남이라고 해야 되는데, 저거도 일본에서 넘어와서 베트남이 되었단다.한자로 월남(越南)이 베트남이고 비엣남이다.비엣은 그러면 월(越)이고, 우리가 한(韓)민족이라고 생각하듯이 쟤네들은 월(越)의 민족이다.보통 대한항공같은 국적기는 Airline을 쓰고 저가항공(LCC)들에는 Air나 Jet등을 쓰는데 얘는 두 개 다쓴다.그래서 비엣 젯 에어다. http://www.vietjetair.com/Sites/Web/ko-KR/Home 홈페이지는 그래도 한글화 엄청 잘되어 있는 편이다.통화도 한국 원(KRW)으로 바로 변환해줘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예약할 수 있었다. 비행기 디자인도 나름 깔끔하고 예쁜 편이라고 생각한다. 피.. 2017. 9. 7.
[베트남] 1. 호치민 여행은 여기서 시작한다. 크레이지 버팔로.들어가 보지도 안했지만. 언제나 시작은 여기서였다. 지독한 매연냄새와, 셀수 없는 오토바이의 도시. 오토바이. 오토바이. 오토바이.첫날은 오토바이와 오토바이가 내뿜는 매연냄새가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 베트남 같다. 눈물나게 저렴한 물가에 감동하고,눈물나게 알싸한 매연에 놀라는.다시 가고 싶은 동네.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