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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125

함안 카페 1946 함안 카페 1946입니다. 예전 가옥을 멋드러지게 리모델링 했습니다. 애기신 넘 귀엽.. +_+ 메뉴입니다. 옛날 전화기, TV와 자개장이 너무 정겹네요. 타자기하고 주판 무엇 ㅎㅎ 날씨 좋을때는 야외에서도 여유를 즐길수 있죠 2022. 1. 6.
1997 영국집 창원 가로수길 카페 1997 영국집 취향 저격 디자인의 카페입니다 영국커피 6.0 아이스만 가능한 시그니쳐 메뉴 찌인한 맛이더라구요 먹고 아메리카노가 다시 땡기는 신기한 맛 2021. 10. 19.
[제주도] 산방산, 눈보라. 송악산, 스타벅스 눈보라라고 해야하나, 태어나서 눈바람을 처음 경험 해봤다. 눈이 흩날리는데 쌓일 새도 없이 바람이 구름이 눈과 함께 지나간다. 산방산을 순식간에 휘감는 하얀 전사들이 그야 말로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거센 눈발이 지나간 자리는 어느새 따뜻한 햇빛으로 채워진다. 여전히 바람은 거세지만. 햇빛이 바다를 반짝이게 만들면서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는 바다를 경치를 만들어낸다. 햇빛의 노력에 보답하듯이 바다 역시 제주 본연의 푸른빛에 더해 힘차게 일렁거린다. 제주의 바다는 1월에도 아름답다. 시시각각 풍경이 변한다.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거친면모를 과시하던 놈이 어느새 잔잔한 바다를 보게 해주는 자상함도 갖추었다. 변덕이라고 볼수는 없다. 자연도 사람과 닮아 아니 사람이 자연을 닮아. 늘 한결 같지 않게 한결같으.. 2020. 12. 2.
[숙소] 신라스테이 서초 스탠다드 더블 객실 사용기 멀리 신라스테이 서초가 보이네요 입구입니다 로비 사진입니다. 프런트 데스크에는 아크릴판이 있어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진표 작성 후 체온을 재고 몇도인지 알려줍니다. 그런데.. 소독제는 비치했지만, 볼펜 돌려쓰는 건 영 께름칙하네요.. 확실히 QR코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카드를 대야 엘리베이터가 작동합니다. 보안에는 이거만한게 없겠죠. 그래서 배달은 로비에서 받아야 한다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더블 객실은 이렇게 뭐 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침대는 편하네요 군더더기 없이 그냥 깔끔합니다. 물 2병 제공에 컵은 위생상 비닐로 싸놓았네요 조식은 도시락 형태로 방안에서만 먹을 수 있고(06:30~09:30) 8천원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 요거트와.. 2020. 9. 22.
[창원] 용지호수공원 가을날 용지호수 2019. 11. 18.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2019. 10. 20.
[함안] 연꽃 테마파크 함안연꽃테마파크. https://goo.gl/maps/cvWiweZFhyNNMEu16 함안연꽃테마파크 ★★★★☆ · 공원 · 가야읍 가야리 233-1 www.google.co.kr 2009년 5월 경상남도 함안군 성산산성의 고대 출토현장에서 진공상태로 석화되다시피 한 점토 안에 잠자는 연꽃 씨앗 10개가 발굴되었다. 그 10개 중 2개를 지질화학연구소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700년 전 연꽃 씨앗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해당 꽃씨가 살아있음까지 확인하여 함안군 연구센터에서 연꽃 씨앗 2~3개를 발아시켰으나 2개는 발아에 실패, 1개만이 싹을 틔우는 데 성공하였다. 발아한 꽃씨는 불과 1주일 만에 잎을 틔우면서 1달 만에 연잎이 무성하게 자라났다. 해당 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자라며 꽃을 개화하지 못했는데.. 2019. 7. 1.
[제주] 어느멋진날 게스트하우스 어느 멋진 날 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22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아늑하고, 저녁 식사에 대해서 추가 요금을 내면 이렇게 멋진 요리를 내어주신다. 2019. 5. 19.
[창원] 창원NC파크마산구장 차 가지고 안오는게 답. 주차할 곳이 없다. 구장이 매우 깔끔하고, 입구와 출구에서 바로 좌석이 있어서 상당히 좋다. 2019. 4. 27.
[창원] 도서관. 경상남도 교육청 지혜의 바다 지혜의 바다 도서관.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 "경남교육청은 향후 유휴공간으로 남게 되는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도서관인 ‘지혜의 바다’, 본관동은 ‘창원예술학교’, ‘행복마을학교’, ‘창원자유학교’, ‘주민체육시설(탁구장, 헬스장)’로, 운동장은 ‘주차장’과 ‘소공원’으로 활용하겠다고 한다."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33922&gubun=#_enliple 구암중과 구암여중이 통합되면서,남는 시설을 경남교육청은 의외의 선택으로 성공적인 활용법을 찾게되었다. 생각보다 잘 꾸며놨는데 실내 카페에 다양한 간식 메뉴가 없는게 아쉬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않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렇게 도서관에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수많은 사람들이 아직 책을 보고 있.. 2019. 2. 9.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겨울 남해여행. 남해시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화 벌이 1세대의 영광과 애환을 담은 파독 전시관. (2세대는 중동?) 독일 아리랑이 되어. 준공기념(2015년 7월 16일) 비석에 새겨진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름.전시관은 그들이 기증한 생활용품들이 오늘날에는 역사가 되어 있다. 파독 간호사 김우자님의 물건이 눈에 많이 띄었다. 독일 아리랑이 되어......너무나 가난했던 1960~1970년도 우리나라!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파독 과우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파독 광부김두한 김치연 구장서 고재순 배정일 선우곤 신병윤 윤성무이문삼 이병종 이승준 정문채 조용길 하봉학 파독간호사김경자 김..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건물과 가게, 맥주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마을의 프로토 타입같은 주택이다.우리 나라처럼 암기와 수키와가 교차로 있는 것이 아닌S자형 기와가 계속 이어지는 삼각지붕에새하얀 벽면.이게 독일마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모양이다. 독일마을 비석독일마을이란다2006년 김두관 군수시절 추진한 독일교포 정착마을. 민관 협력이 좋은 결과가 나온 프로젝트같다. 여기 저기 음식점들. 쿤스트 라운지 부어스트 라덴 완벽한 인생 완벽한 인생에서 맥주 몇개 사왔다.전부 밀맥주인데 하얀색은 오리지널갈색은 스타우트빨간색은 에일스타일 독일매점 당케 슈니첼 펠리즈하우스 카페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2) 겨울 남해여행.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전부터단독주택의 우편함은항상 내 관심을 끈다. 근데 현관 앞에서 자기 손질하는 고양이 녀석이시선을 더 사로잡았다. 하하바위와 거기서 보는 바다와 섬의 풍경. 하하바위와 그 위의 전망대. 이런 구도에서 항상 느끼는 게저기 끝까지 걸어가면나오는 빛이 희망의 빛일까, 회광반조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원예예술촌 사무동 원예예술촌에서 보이는파독전시관 봄이나 가을에 오면꽃과 정원도 예쁘겠지만,그것이 아니더라도.예쁘고 독특해서시선을 사로 잡는 하우스들이 많이 있다.입장료는 전혀 아깝지 않다. 비엔나 하우스오스트리아풍을 재현했다. 음악의 도시 비엔나!깔끔한 흰색의 벽에 붉은 지붕의 건물과 유럽의 정형식 정원을 도입하였습니다.잠시 모짜르트를 떠올리며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1) 겨울 남해여행.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매표소 [입장료]성인 5,000원(동절기 4,000원) / 남해군민 1,500원중고생 3,000원 / 남해군민 1,000원어린이 2,000원 / 남해군민 500원65세 이상 4,000원(동절기 3,000원)장애인/유공자 2,500원 원예예술촌 입구 기린 커플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너 왜왔냐.왜봐.라는 저 표정. 관람경로를 따라가다보면 하프 조형물이 나오는데여기에서는 하프 연주음악이 나온다. 가끔 이렇게 마을에 거대풍뎅이가 붙어있다. 예쁜 집들이 많다. 백설공주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딴 형제들은 어디갔냐. 자유의 여신상 사진? 앗, 저긴 자유의 여신상 동상? 동상 옆에 있던 독수리.저 놈이 하늘빛과 만나니실제로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019. 2. 2.
[밥집] 창원 중앙동 자매정식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창원 중앙동 자매정식(266-9914) 누가 소문냈는지는 몰라도KBL 모든 농구단이 다 밥먹고 간 것 같다. 조기매운탕부터 오징어볶음은 저기에 공기밥(1,000원) 가격이 추가된다. 창원 LG와 경기하러 내려오면 여기서 밥먹고 올라가야 되나보다. 두루치기는 이렇게 나오는데괜찮은 정도. 2019. 2. 2.
[커피] 합천 카페_플로리안(Florian) 합천군 삼가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카페 플로리안Cafe_Florian 핸드드립 커피도 따로 준비해두고 있고,수제차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다양한 장식들이 신기하게 조화를 이룬다. 정말 신기하게, 다양함에도 조화로운카페주인의 미적 감각을 알수 있다. 2019. 1. 1.
[합천] 황매산 억새밭 가을 막바지 억새군락지는 억새들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면서 함께 하얀 바다를 만든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보이는 경치. 참 산 많다. 이렇게 보면 우리 나라 산들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룰때. 미세먼지 좀..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매우 친절하게 꾸며져 있다. 황매산성으로 가는 길. 바람과 하늘과 산이 닿는 자리에 인간이 살짝 얹혀져 있다. 2018. 11. 6.
[초등학교] 요즘 초등학교 요즘 초등학교는 참 알록달록 예쁘다. 제주도에서 처음 봤는데, 최근에는 어딜 가도 예쁜 초등학교가 많다. 2018. 10. 28.
[창원] 창원대교 바닷물이 넘실넘실. 저 멀리 창원대교는 해질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바다가 내게, 고민은 좋으되 걱정은 내려놓으라고 한다. 그럴 수 있을까? 2018. 10. 28.
[부산] 아오리라멘 승리 라멘집으로 유명한 아오리 라멘(AORI RAMEN) 1인 주문 시스템으로 일본 라멘집 시스템을 잘 따왔다. 자판기 주문 시스템은 없다. 그것까지 도입하지 않은 것은 영리한 것 같다.자판기 주문 시스템은 일본 여행시는 이채로운 문화라고 생각되지만,귀찮기는 귀찮으니까 특제 소스라고 강조하는아오리 소스와 니라 김치 등을 자랑하고,부저와 티슈, 가방 두는 위치 등 공간 활용을 잘한 독서실(?) 느낌의 좌석은머... 흠.. TKG(Tamago Kake Gohan) 설명갓 지은 따끈한 밥에 아오리만의 토핑과 계란을 올린 일본식 계란간장밥 입니다.매일 아침 양계장으로 부터 직접 공수받는 신선한 계란의 노른자만을 사용하여 비리지 않고, '아오리라면'만의 특별한토핑을 올려 담백&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문장 정리 .. 2018.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