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바다 도서관.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
"경남교육청은 향후 유휴공간으로 남게 되는 옛 구암중학교 체육관을 도서관인 ‘지혜의 바다’, 본관동은 ‘창원예술학교’, ‘행복마을학교’, ‘창원자유학교’, ‘주민체육시설(탁구장, 헬스장)’로, 운동장은 ‘주차장’과 ‘소공원’으로 활용하겠다고 한다."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233922&gubun=#_enliple
구암중과 구암여중이 통합되면서,
남는 시설을 경남교육청은 의외의 선택으로
성공적인 활용법을 찾게되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않을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렇게 도서관에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 책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다양한 컨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아직 활자 컨텐츠도 소비가 많이 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때문에 방송국과 극장도 위험하다는데,
컨텐츠 소비의 개인화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지만,
라디오와 책은 아직 살아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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