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은 파리의 1구, 메트로 1호선 팔레 루아얄-루브르 박물관 역에 내리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파리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세계 3대 박물관이다. 1호선을 타든 걷든 동선은 샹젤리제 거리, 콩코르드 광장, 튈르리 정원, 루브르 박물관 순으로 이어진다. |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에서 '뛸르히 가든'을 거닐면서 그냥 주욱 가면,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이 나오네.
생각해보니까,
'프랑스 한걸음 가까이'가
초반에는 동선대로 정말 잘 나와있네... 감탄하고 있다. ㄷㄷㄷㄷ
나중에는 프랑스 문화라던지 생활이라던지 이런쪽으로 쏠쏠한 정보를 주기도 하는데,
우선 공항에서 에투알 개선문 - 상젤리제 거리 - 콩코르드 광장 - 루브르 박물관까지의 동선은
매우 좋다.
프랑스에서 살았던 사람은 역시 다르구만.
그 유명한 피라미드 모양.
1만 8천평이나 되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
저거 보는데만 며칠 걸리는.
근데 또 그냥 저 피라미드만 찍고 오겠지... 아마 안될거야 난.
그 유명한 모나리자가 있는 박물관.
근데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그 감동이 안온다는 얘기도 있고 저거 보려고 다닥다닥 붙어서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의 온갖 땀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으윽..
것보다.
드라클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도 전시되어 있단다.
크으...
저거 보면 진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 같이 겹쳐서
생각이 나서. 가슴이 울렁거린다.
저거 하나만 보고 와도 본전이겠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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