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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경제48

[친절한 경제] 왜 미국 중앙은행은 거짓말을 자주 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친절한 경제] 20.9.23. 왜 미국 중앙은행은 거짓말을 자주 하나요? 1) 실제로 연준은 거짓말을 자주함 2) 지난 3월에 회사채 매입하겠다고 발표하고 5월부터 매입 시작 3) 역설적으로 연준 말을 너무 신뢰하기에 생기는 현상 4) 회사채 매입하겠다고 발표하면, 사지 않아도 회사채 가격이 오르기때문에(오르리라는 믿음때문에) 시장에서 거꾸로 회사채를 사들이게 되고, 연준은 굳이 나서지 않아도 회사채 시장이 안정되는 것과 비슷함 5) 경찰이 소매치기 단속하겠다고 해놓고, 단속 안해도 소매치기가 활동을 중단하는 것과 같은 효과 2020. 9. 23.
[친절한 경제] 펀드 선취 · 후취 수수료의 의미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22. 펀드 선취 · 후취 수수료의 의미는? 1) 펀드는 전문가들이 대신 굴려주니까 1%정도의 운용수수료를 준다 2) 펀드가입하라고 권한 증권사/은행이 받아가는 건 판매수수료 3) 선취수수료는 매달 펀드에 넣는 돈의 일정 비율을 미리 떼는 방식(자유이용권) 4) 후취수수료는 처음에 불입할때는 수수료가 없고, 펀드를 운용하면서 조금 더 높은 비율로 떼는 방식(기구별로 돈주고 타는 것) 5) 4~5년 장기 투자시 선취수수료가 나은데, 1~2년 단기 투자시 후취수수료 방식이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2020. 9. 23.
[친절한 경제] 왜 주식시장은 시간외 거래가 따로 있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21. 왜 주식시장은 시간외 거래가 따로 있나요? 1) 대량거래가 필요한 당사자들을 위해 시간외 거래를 활용하는 것 2) 100만주 사는데 주가보다 조금 더 할인 받아서 미리 서로 상의한 가격에 파는 거래를 당사자간 할 수 있도록 3) 시간외 거래로 따로 시간을 열어준 것 2020. 9. 21.
[친절한 경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아이스크림만 팔아서 장사가 되나?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18. 아이스크림만 팔아서 장사가 되나? 1) 아이스크림은 정찰제가 아니고 권장소비자가는 있다 2) 제조사 납품가는 동일하다 3)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박리다매 전략으로 마진율은 30%정도이긴 하다 4) 할인점은 무인샵 위주로 진열도 납품업체가 해서 인건비가 들지 않는 방향으로 비용을 줄인다 5) 아이스크림의 종류와 양을 월등히 많이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한다 6) 입지는 집이 가까운 초등학교 근처, 주택가 근처가 좋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가전제품 깎아주는 상조서비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20. 가전제품 깎아주는 상조서비스? 1) 전자제품을 가입하러 갔는데 상조회 가입하면, 60만원을 할인? 2) 상조회 가입한 후 만기 후 돈 돌려주세요, 하면 상조회사는 결과적으로 손해다 3) 예를 들어, 냉장고살때 60만원 주고 400만원짜리 상조상품 가입하면, 상조회사 원가가 200만원이라고 하면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조회사입장에서는 140만원 이익이 되긴한다 상조회사 금액 매출 400만원 원가 200만원 냉장고비용 60만원 순익 140만원 ※ 만기시 물가상승률, 상조회이용자 등 제외 후 만기해약금 지급하는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판단 4) 주의할점은 상조회사는 망할 수 있다는 거다 5) 나중에 장례치를 일이 있을때 상조회사에 전화.. 2020. 9. 19.
[친절한 경제] 주택은 왜 주식처럼 원클릭으로 거래가 안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21. 주택은 왜 주식처럼 원클릭으로 거래가 안되나요? 1) 할 수는 있는데, 집을 사려면 일단은 집을 봐야 한다 2) 직거래를 해도 되는데, 구매자/판매자 직접 대화를 하다보면 거래가 틀어질 수도 있다 3) 당사자가 직접 만나는 것보다 중개인이 거래를 더 쉽게 할 수는 있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유명인에 대한 책은 허락받고 출판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22. 유명인에 대한 책은 허락받고 출판하나요? 1) 빌게이츠의 일대기를 책으로 내려면 허락을 받아야하나 2) 결론을 말하면 당사자의 허락없이 만들고 팔아도 된다 3) 허락을 받으면 객관적인 평을 할 수 없고, 표지에 인물사진을 넣어도 표현의 자유에 포함된다 4) 컨텐츠 중에 저작권을 위반하면 저작권법 위반이고 5) 아이유에 대한 책을 만들었는데 80%가 아이유 사진이면 이건 평전이 아니기 때문에 소송으로 가면 인정받을 확률이 낮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범죄로 번 돈은 국가가 몰수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24. 범죄로 번 돈은 국가가 몰수하나요? 1) 범죄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법에 정한 바에 따라 몰수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2) 뇌물죄의 경우 국가가 몰수한다 3) 도박은 판사가 결정하는 것에 따른다 4) 성매매특별법에 따라 건물까지 몰수 할 수 있다 5) 가짜휘발유로 적발되면 가짜휘발유만 회수한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도 의결권이 있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31. 외국에 상장된 한국 주식도 의결권이 있나요? 1) 우리회사는 한국주식시장 관심없고 외국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경우 2) 한국주식시장에 상장되고 있는데, 똑같이 복사해서 외국에서 상장시켜 놓는게 있는데 주식예탁증서(DR)라고 주식 보관증을 사고 파는 게 있음 3) 1번은 보통처럼 주주의 의결권이 있고 2번은 주주총회오려면 실물주식으로 바꿔야 한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은행점검시간에 은행들은 도대체 뭘 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5. 은행점검시간에 은행들은 도대체 뭘 하나요? 1) 은행점검시간은 은행들끼리 오고간 금액을 정산하는 시간 2) 각 은행들은 일단은 다른 은행에 숫자로만 보내고 정리해서 최종적으로 23:55~24:10정도에 주고받는다 3) 물론 컴퓨터끼리 하는 건데 하루동안 오고간 돈을 정산하기 위해서 자정을 기준으로 정산을 한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역외펀드가 뭔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7. 역외펀드가 뭔가요? 1) 역외펀드는 외국 운용사에서 외국인 펀드매니저가 운용 관리하는 펀드 2) 해외펀드는 우리나라 운용사에서 우리나라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이긴 한데 외국 주식,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 3) 여행사가 해외 여행사인지 우리나라 여행사인지 차이 4) 단점은 환율로 인한 손실을 입을 리스크가 있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9.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는 어떻게 다른가요? 1) 거시경제는 숲 전체를 보고 단풍 들었구나 이렇게 보는 거 2) 미시경제는 나무 하나하나를 보면서 이 나무는 벌레가 먹었네 이렇게 보는 거 3) 숲전체를 보듯이 나라 전체의 통화량, 물가를 보는 건 거시경제 4) 사람이 라면을 먹고 있으면 쌀 소비량이 줄겠네 하면 미시경제 [주식] 채사장의 투자썰, 이길 수 밖에 없는 주식 투자 기본기 youtube.com/watch?v=fRsy4FlQQOU 채사장이 생각하는 오늘날 사람들이 자유와 시간을 얻는 '소위 자유인'이 되고자 하려면 얼마의 금액이 필요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는 이유 gslow.tistory.com 2020. 9. 19.
[친절한 경제] 국제금값과 국내금값은 왜 다른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11. 국제금값과 국내금값은 왜 다른가요? 1) 금은 다 똑같은 금인데 2) 우리나라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이 더 비싸다 3) 비싸도 사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 4) 워낙 우리나라에 금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나라보다 가격이 더 오르는 현상이 생긴다 5) 국제 차익거래기회이긴한데 금가격 변동을 낙관할 수 없어서 국제차익 거래는 잘 이뤄지지 않는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12.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1) 무상증자는 주식을 공짜로 나눠주는 것. 1+1으로 주는 것 2) 액면분할은 하나를 잘게 잘라서 나눠주는 것. 수박 한통을 쪼개서 나눠주는 것 3) 둘 다 주식 숫자는 늘어나고 주주들 입장에서는 주식 숫자가 늘어난다 4) 주식숫자를 늘려놓으면 사고팔기가 쉬워져서 거래가 활발해져서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2020. 9. 19.
[친절한 경제] 자본잠식이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14. 자본잠식이란? 1) 자본잠식은 회사 운영을 포커게임에 비유해보면, 2) 자본은 쌈짓돈, 본전. 포커하다 보면 자기 본전보다 손해볼때 자본잠식이라고 한다. 3) 즉, 회사운영을 하면서 돈을 벌때는 상관없는데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회사를 시작할때 가지고 온 자본자체가 손해를 볼때 자본잠식이라고 한다 2020. 9. 18.
[친절한 경제] 비영리법인이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18. 비영리법인이란? 1) 국제축구연맹, 종합병원, 교회, 절도 비영리법인임 2) 비영리법인이라고 하면, 돈을 벌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3) 돈을 벌어서 어떤일에 쓰려는지 목적이 중요하다 4) 비영리법인은 돈을 벌어서 밖으로 빼낼수 없고, 병원에서 번 돈은 계속 병원에서 써야 한다. 2020. 9. 18.
[친절한 경제] 아파트 실평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24. 아파트 실평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1) 실평수는 전용 면적 + 발코니 면적 2) 전용면적이 실제로 우리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내부공간이고 발코니는 법적으로 외부공간임 3) 하지만 발코니 확장하는 집이 많아지다 보니 실평수를 계산할 때는 전용 면적과 발코니 면적을 합쳐서 계산하는 것임 2020. 9. 18.
[친절한 경제] 주식시장의 지수들은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8.26. 주식시장의 지수들은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1) 주가지수를 만들어서 오늘의 주식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것. 일종의 평균점수 2)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대표종목 30개의 주가 평균만 보는 지수. 단순하게 다 더해서 30으로 나눔. 1000달러 짜리, 10달러 짜리 주식 전부 산술평균한다. 3) S&P500: 500개 종목 뽑아서 만든 지수 4) 나스닥: 나스닥 상장된 전체 종목 평균해서 만든 지수 2020. 9. 17.
[친절한 경제]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회사는 왜 안하는 건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1.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회사는 왜 안하는 건가요? 1) 상장하면 주주들 전화오고, 공시하고 귀찮은 일이 생긴다 2) 상장하면 회사가 돈 필요할때 주식 발행해서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상장 안해도 돈이 빠방하면 굳이 할 필요도 없다. 3) 기왕 상장할 거 상장 시기를 조절하는 회사도 있다. [친절한 경제] 주식의 액면가는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2. 주식의 액면가는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1) 액면가는 처음에 그 회사가 창업할 때 종잣돈을 냈던 주주들이 1주당 얼마를 내서 사업을 시� gslow.tistory.com 2020. 9. 17.
[친절한 경제] 주식의 액면가는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2. 주식의 액면가는 어떤 의미를 갖는 숫자인가요? 1) 액면가는 처음에 그 회사가 창업할 때 종잣돈을 냈던 주주들이 1주당 얼마를 내서 사업을 시작했느냐를 나타내는 것 2) 지금의 회사 가치와 무관하다. 이 주식은 500원짜리로 발행했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됨. 처음 태어났는데 몇kg로 태어났는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 액면가를 모르고 주식을 사도 상관없고, 미국은 액면가 자체가 없다. [친절한 경제]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회사는 왜 안하는 건가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9.1.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는 회사는 왜 안하는 건가요? 1) 상장하면 주주들 전화오고, 공시하고 귀찮은 일이 생긴다 2) 상장하면 회..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