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4 [글귀] 좋은 문장, 따뜻한 위로의 글귀들 말하기를 말하기 / 김하나 에세이 언젠가 친한 친구와 술을 마시며 늦도록 얘기를 하던 중에, 내가 예전에 했던 얘기를 다시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어? 이 얘기 내가 너한테 하지 않았던가?"라고 물으니 친구가 "응, 했어"한다. "왜 말 안 해줬어? 지겹잖아, 들었떤 얘기. 이러다 나 나이들면서 했던 얘기만 하고 또 하게 되면 어떡하지? 무섭네." 나는 이때 친구가 취해서 어눌한 말투로 했던 대답을 잊지 못한다. "야...... 그러면 좀 어떠냐?" 그 말이 그렇게 따뜻하고 고마울 수 없었다.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 양광모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옷 말리면 되지 길가다 넘어지면 좀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했던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 일이 슬프면 좀 .. 2021. 2. 12. [문구] 유명인 명언(Wise Saying) 모음 마크트웨인 '우리는 무지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 게 아니다. 문제는 잘못된 확신이다.' 존나이스비트 '21세기는 3F의 시대(여성(Female), 상상(fiction), 감성(feeling)) 다.' 조셉 퓰리쳐Joseph Pulitzer (1847~1911)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 (1902~1968) '첫 줄을 쓰는 것은 어마어마한 공포이자 마술이며, 기도인 동시에 수줍음이다'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 '글을 쓸 때는 문을 닫을 것, 글을 고칠 때는 문을 열어둘 것.' 이어령 '제 생각이 없으면 감히 없다고 쓰고, 아무리 바보 같은.. 2021. 2. 12. [미생] 직장인이라면 절대공감할 문구들 미생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 webtoon.daum.net 수많은 기획서를 검토하다 보면, 의문점이 하나가 남는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격식을 깨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어 일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하고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 장사의 기본: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필요한 사람에게 파는 것이 장사지 취해 있는 건 위험하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위대함은 잊는데 있다. 사소하고 소박하게 상상하자. 일을 해. 일을. 회사 나왔으면. 하나의 판단은 수많은 번뇌가 필요합니다. 되는 일인 것이냐 욕망이 구체화 되는 거야 사업이 새롭지 않은 게 어딨어?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한다! 사업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들어줄 귀.. 2020. 10. 23. [English] Sweep it under the rug 뜻 Sweep it under the rug 뜻 비밀로 담아 두다. 비밀을 지키다. Spill the bean 뜻비밀을 누설하다. 비밀을 폭로하다 Keep it under wraps 뜻비밀로 담아 두다. 비밀을 지키다.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