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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56회 [교육] 공교육과 대안학교(1부, 2부)_2015년 5월 24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8. 1. 1.


56회 [교육] 공교육과 대안학교(1부)

56회 [교육] 공교육과 대안학교(2부)


(깡선생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깡선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2. 자기 소개. 
   (1) 채사장, 독실이 갑자기 막 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실이 흥분해서 오프닝 멘트 교체 ㅋㅋㅋ
        (채사장: 그리고, 그리고!!) (독실: 서울대가!!) (채사장: 우리가 어떤 학문적인 진리를 지금 자본주의적 측면에서!!) (독실: 선생님이 먼저 얘기했잖아!!) (채사장: 삼성이 몰아주니까, 삼성병원이 1등하는 거지 지금!!) (독실: 아 선생님이 지금 얘기한거지 그거는~!! 지금 제일 많은 학생들이 간다고...) (깡샘: 다같이 지금 박수한번 칩시다. 하나 둘 셋!) (도인: 명상합시다. 호흡을 들이쉬고, 숨을 내쉬세요.) 

   (2) 채사장: 한주간 잘 보내셨습니까? (도인: 못보낸거 같은데?) 으어 으어아 잘 보냈어 으아. (도인: 그만해 이자식들아 크억컥. 아침부터 폭주했어요 채사장님이랑 독실님께서) (깡샘: 30분 동안 열띤 논쟁을 하고 지금 멱살을 조금 잡은거 같은데 둘이?)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독실: 과학적 방법론을 주장한건 채사장님 혼자야~!!) 알았어! 알았어!~ (도인: 다 녹음 떠놨으니까 카페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노.녹음 떴어여? (도인: 네 ㅋㅋ) 우리가 부끄럽게도 카페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도인: 악플 막 장난아니게 달리고) 알겠습니다. (깡샘: 저희가 아침부터 사실 좀 방송준비하러 모였다가 싸움이 붙었어요? 흣) (도인: 괜히 일찍왔어. 말한마디 못했네. 싸움하느라고) 이독실 야아 야 (깡샘: 채사장과 독실이가 굉장히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했는데.) (도인: 민감한 주제 흐흫) (깡샘: 언젠가는 이 라이브를 중계를 한번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한 번하죠 이거. (독실: 원래 제가 읽어야 하는 차례 같은데 도저히 못읽겠는거에요 지금ㅎㅎ 이런적이 없었는데 오늘) (도인: 화가 가라앉지 않으셨어요) 알겠습니다. 오늘 자기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채사장이고, 신자유주의 그리고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생기고 있어요. 

   (3) 깡선생: 안녕하세요 깡샘입니다. 오늘 두 사람을 한 대씩 쥐어박고 싶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독실: 죽창으로 쥐어박으면 죽는거 아냐 ㅋㅋ) 

   (4) 김도인: 안녕하세요. 김도인입니다. (깡샘: 요즘 여기저기서 프로포즈를 받고 계시던데요?) (독실: 막 결혼해달라고)  아. 아 저요? (채사장: 실체를 몰라서 하는 얘기야. 실체를 알고 나면) (깡샘: 계획은 없으신가요?) 어 저는 그지. 머지. 아 저는 결혼계획이 전혀 없어요. 독신주의자입니다. (채사장: 그렇군요.) (깡샘: 많은분들이 방송을 끄셨습니다.) (채사장: 그 머지 이번에 정체성을 바꾸겠다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정체성요? 아아. 캐릭터를. 이거하면 욕먹는거 아냐? 퓨리오사로 바꾸겠습....흐...         (채사장: 퓨리오사요?) 퓨리오사 김도인으로 하겠습니다. (채사장: 퓨리오사. 퓨리오사 먼줄 아시나요? 매드맥스) 매드맥스 보고 왔어요. (채사장: 분노의 도로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퓨리오사인가요?) 네네 지금 깡샘께서 열받으셨어욯. 자꾸 딴 얘기해. (깡샘: 다들... 매드맥스에 여전사가 되겠다고?) 네네 보면서 아 진짜 공감을 많이 했어요. (깡샘: 공감을 했어요?) 네에. (채사장: 도대체 무슨내용이 나왔길래 갑자기 바꾸겠다는 거야?) 아. 안보시면 정말 보시면 재밌는데에. 퓨리오사가 이제 어디를 탈출해가지고 이상향적인 장소로 떠나면서 겪게되는 이제 분노의 레이싱? (채사장: 근데 그걸 왜 자기정체성과 연계 시켰어요?) 어 되게 공감되더라구요. 그 입장이. (깡샘: 주변에 죽이고 싶은 놈들이 많나봅니다?) 그것보다 저를 막 먼가. 장애물들이. (깡샘: 주변에 장애물들을 한 번 썰어보고 싶다.) (채사장: 아. 어 영화 평이 좋던데? 재밌어요?) 어 굉장히 재밌었어요. (채사장: 어떤면이 재밌었어?) 아 저는 무슨영화인지 모르고 밤에 일 끝나고 이제 집에 들어가다 아이 먼가 기분전환하고 싶어가지고. 가가지고 즉흥적으로 봣는데 그거를 잘못선택해서 제가 굉장히 늦은 시간에 봤거든요? 한 12시쯤? 밤 12시. 그래서 4D랑 3D 밖에 없었어요. 봤는데 제가 4D 영화를 처음 봤거든요. (채사장: 4D가 있어?) 네. 아 근데 너무 무서운거에요. 바람나오고 막 움직이고 이러는데. 그거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고. 예측을 못했는데 바람을 막하고 물도 뿌리고 이러니까 저혼자 소리를 막지르고, 그래서 처음에 막 나가야되나 무서워가지고 (깡샘: 어 잠깐만 샤를리스 테론이라는 배우네요?) 어 맞아요 맞아. (깡샘: 닮았는데? 김도인이랑?) 그래서 저도 머리를 삭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깡샘: 학하하핫) (채사장: 아 여주인공이 삭발했나요?) 네 (채사장: 이마에 껌정칠도 하고 있던거 같던데?) 아 네네. 근데 이게 여자분이나 남자분이 보시더라도 굉장히 재밌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굉장히. 레이싱하는건데 (채사장: 평이 너무 좋아. 이게 올해의 영화가 될거 같다고) 영상미랑. 그 정말 내용은 단순하거든요? 어떻게 기본적인 포멧을 가지고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만들었는지 울면서 봤어요. (채사장: 언제 한번 같이 본다음에. 얘기한번 합시다.) 네네 저도 이거 다시보고 싶어요. (독실: 어 프로메테우스에서 주연한 분이네요?) (깡샘: 그래에)  네네 (채사장: 주연급은 아니고) 아 그, 회장의 딸. (독실: 아~ 딸) (깡샘: 근데 은근히 닮았네. 김도인 샤를리즈 테론 설) 나 또 악플달린다. 악플 백개 (채사장: 악플러들 모아주세요) 빠앙. (독실: 아 왤케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 굳이 왜 무덤을) (채사장: 어쨌든 매드맥스 한번 같이 본다음에 얘기한 번 하시죠.) 아 네네. 정말 재밌어요. 



   (5) 이독실: 네 이독실입니다. 과학적 방법론에 조그만 흠결을 가지고, 과학적 방법론 따위는 아무것도 인정할 수 없다고 얘기하는 (채사장: 그만해. 그만해 이자식아) 어 스트레스 (도인: 언제까지 할꺼냐. 지금 이를 악물으셨어 화가 안풀려가지고) (채사장: 아 오랜만에. 오랜만에 아 독실이 자극좀 했어요. 그래서 과학계의 아웃사이더. 우리 독실이.) 


3.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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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56회 공교육과 대안학교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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