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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53회 - [수학] 수학과 수체계(1부), 수학과 무한의 비교(2부)_2015년 4월 26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2. 25.

53회 - [수학] 수학과 수체계(1부)

53회 - [수학] 수학과 무한의 비교(2부)


(이독실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Mozart - Divertimento in D major, K.136/125a 고든 쇼 교수는 14명의 수학자들과 인터뷰한 결과 8명이 음악과 수학이 서로 관계가 있으며 수학 연구를 하는 동안 음악을 듣는다고 답했다.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2. 지난주 근황.
   (1) 깡샘이 좀 늦는다고. 독실이는 이미 늦었고. 야 빨리빨리 안오냐. 팟빵 순위가 6위까지 올라갔어요. 내려갈때가 된거 같애요. 순위가 올라가면 걱정하는 방송. 독실이는 17~25위. 채사장은 11위정도가 맘이 편해.

   (2) 김도인: 네 없었습니다. (채사장: 없었어요? 이게 우리 댓글로 올라왔어. 채사장이 한주간 뭐했는지 물어보면 나머지 패널들이 아무런 대답도 안한다.) 하하하 (채사장: 바로 시작하지머 깡샘도 없으니까.) 아쉽다 이번주 머 하는지 알았으면 준비해올걸 (독실: 아 진짜로?) 벚꽃놀이도 못갔다왔네요. (독실: 저두요. 못갔다왔어요.) (채사장: 진짜루? 왜 다들 바빴어) (독실: 벚꽃놀이를 집에서. 봤어요) (채사장: 아 집에 벚꽃이 있어요?) 아흡ㅎㅎ 무서워. (독실: 아 집에서 바깥을 보면, 샤워실에서 바깥을 보면 윤중로.가 일케 보이니까.) 우오.. (독실: 전망이..) 샤워실 바깥쪽? (독실: 거실에서는 안보이는데 샤워실에서는 보여요 그게) (채사장: 타워팰리스에 산다더니 진짠가보네?) (독실: 윤중로에 산다니까 타워팰리스 어딨는줄 모르죠?)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 나는흐 (채사장: 몰라. 김도인은 왜 못봤어 벚꽃을?) 아 원래 벚꽃놀이를 가지않는데, 원래 그런거를 챙겨다니지를 않거든요? 뭐지. 예전에는 사는 지역이 잠실쪽이어가지고 챙겨보지 않아도 벚꽃이 폈구나하고 의식했는데, 지금 사는데는 벚꽃이 없어가지고 (채사장: 타워팰리스에서 산다더니 그 소문이 맞나보네) 의식을 못했어요. (독실: 똑같은 건 두번하지마 한번만 햏ㅎ) 타워팰리스는 너무 오래전에 그 포인트 아닌가요? (독실: 아이콘이 되기에는 너무 오래전인거 같지.) (채사장: 타워팰리스가 뭐에요? 근데?) 타워팰리스가 도곡동에 있는 주상복합이어가지고. 그당시에 (채사장: 이게 어떤 일반명사나 보편명사가 아니라 특수한 건물을 지칭하는) 네네 (독실: 그럼요 고유명사죠) (채사장: 고유명사였어?) 네네 브랜드명이에요. (채사장: 아 타워팰리스라는게) (독실: 도곡동인줄은 몰랐어) (채사장: 난 일반명사인줄 알았어 높은데면 다 타워팰리스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머야..(독실: 그렇구나 높은건 머라고 불러요?) (채사장: 마천루) (독실: 그거말고 그냥 타워형 아파튼가 모르겠다) 그냥 주상복합. 주상복합이에요. 네. (독실: 높은 주상복합. 부자동네) (채사장: 아 주상복합이 일반명사고 타워팰리스가 고유명사인거에요?) 네네. 지금은 머 대체할 수 있을 만한 먼가 있을거 같아요. (독실: 그쵸 많이 많이 이렇게 세워졌다던데 비싼 아파트들) 맞아요. (독실: 채사장님은 부자니까 이번에 한번 투자를 한번 해보시) (채사장: 타워팰리스에 투자할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3. 광고:
  (1)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수학하고 의식없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53회 수학과 수체계 1부
   지금 시작합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53회 - 수학과 무한의 비교 2부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순위를 내리기 위한 방송. 과학에서 엎드리게 하고, 수학으로 의식을 잃게 만들겠습니다.
   (2) 과학의 꽃. 수학.
   (3) 독실이가 과학계의 아웃사이더라고 처음 불린 에피소드
   (4) 폰노이만. '수학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익숙해지는 것이다.'
   (5) 닫힌계와 열린계. 깡선생이 닫힌계를 깨뜨리고 25분에 들어왔어요.
   (6) 자연수는 덧셈과 곱셈에 대해서 갇혀있다.
   (7) 유리수는 Rational Number. 정수/정수로 정의되는 수. 비로 나타낼수 있는 수. 유비수라고 표현해야 하는데.. 합리적이라고 해서 유리수.
   (8) 무리수는 비율로 나타낼수 없는 꼴. 무한소수. 합리적이지 않다. 근데 있어야 한다.
   (9) 실수는 완비성이 있다. 실수도 0으로는 못나눈다. 부정(정의될 수 없다.)
   (10) 독실: 자 그럼 유리수로도 가볼께요. 채사장: 그만해 개새찌야 ㅋㅋㅋ 도인: 아랑곳하지 않아 ㅎㅎㅎ
   (11) 칸토. 대응관계를 설립할 수 있으면 수의 개수는 같다. 수의 밀도. 저연수, 정수, 유리수는 같은 집합이다. 무리수는 1:1대응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무한히 가고 있어서 대응시킬수가 없다. → "인간 사유의 위대한 승리이다."

   (12) 채사장: 수학 24부작 1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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