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1.2.15. “주식 빚투가 위험한 이유”
대출받은 돈으로 주식투자하지마라는데
집은 대출받아서 사는데 왜 안되나요?
집은 어느날 갑자기 반토막 나는 일이 거의 없고,
은행에서 독촉을 하지 않는데
주식은 어느날 갑자기 반토막 나기도 하고, 돈 갚으라고 독촉전화가 온다.
반토막난 주식을 팔아서 대출을 갚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린다.
주식은 돈이 없으면 반토막난 가격에 팔아야 하니까
주식가격 회복과 무관하게 리스크가 생긴다.
집은 계속 기다리면서 버틸 수 있지만, 주식은 기다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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