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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드골2

[유럽] 뭐 잘 모르는 사람이 파리간다고 하면 벌어지는 일 Part 1. 베트남 경유 17. 9. 28. (1) 베트남 항공. 큰 비행기는 40분전부터 탑승을 시작한다. 확실히 저가항공보다 엉덩이가 무거운거 같다. 2-4-2 형태의 좌석이라 크게 불편함이 없다. 화장실도 깔끔한데 갑자기 물이 안나와서 당황했다. 큰일 봤으면 진짜 큰일 날뻔 와. 좌석. 이코노미인데 너무 편하다 ㅋㅋㅋㅋ 저가 항공 타다가 이거 타니까 이코노미가 퍼스트 클래스 같네. ㄷㄷㄷ 리모컨은 영화 오락 음악 선택을 편하게 하게 화면은 터치스크린이다. 5인치 정도 크기. 리모턴 뒤쪽은 오락 패드인데.. 게임은 그냥 그닥. 영화는 최신 영화 10편 정도에 옛날영화 여러편 있는것 같다. 더 파운더, 재심, 라라랜드 등이 있다. 베트남 컨텐츠는 잘 모르니... 놀라운건 자막이 바뀌는게 아니라. 더빙.. 2020. 12. 2.
3. 샤를 드골 공항(CDG, Aéroport de Paris-Charles de Gaulle) 샤를 드골 공항(Aéroport de Paris-Charles de Gaulle) 2) 샤를 드골 공항은 프랑스 18대 대통령, 1) 샤를르 드골(샤를 드골)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침략에 저항했던 레지스탕스 운동가, 군인, 정치인이자 작가이기도 했던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나치 치하에서는 영국으로 망명해 망명정부의 수장이 되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반 사이, 파리의 풍요로움과 평화를 뜻하는 3) 벨 에포크Belle Epoque가 지나가고 세계의 패권이미국과 소련으로 넘어간 가운데 프랑스의 영광을 되찾고자 노력한 샤를르 드골은 유럽에서 프랑스가 정치적 주도권을 갖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공항뿐만 아니라 에투알 개선문이 있는 광장에도 그의..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