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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4

(8) 잭슨 폴록(Paul Jackson Pollock) No. 30 가을의 리듬 ​잭슨 폴록(Paul Jackson Pollock)(1912년 1월 28일 - 1956년 8월 11일) 노동자로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추상화가.파격으로 관심을 얻었지만, 그 관심으로 44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 가면, 그의 작품 중 No. 30 가을의 리듬이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캔버스를 바닥에 놓은채 페인트를 흩 뿌리는 방식으로,작품을 만들었는데....사실 머 이해가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0년 作크기는 2.67 × 5.26m 구석에 잘 찾아보면, 빨간 점 하나가 있다.검정 하양, 초록으로 흩뿌려진 페인팅 속에유일한 빨간 색깔의 점 하나. 머 다양한 해석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난 몰라.암튼 현대미술은.. 2018. 3. 2.
[제주1.] 제주여행시 꼭 필요한 제주도패스 제주도에서 이 박물관, 저 체험 하다 보면 돈이 솔찬히 깨진다.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하면, 제주도 패스(http://www.jejudopass.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쏘카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처럼.미리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바코드를 발급받는다. 바코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원수대로 발급받고,현장에서 바코드를 찍어서 후불로 결재하면 되는데. 상품에 따라서 당일에 이용안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즐기고 싶은게 있으면 미리 신청하는 게 돈 아끼고 제주를 즐기는 방법이다. 2017. 12. 9.
(4) 클로드 모네의 바로 그 '수련'이 있는 그곳. 오랑주리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그 '수련'이 있는 그곳.오랑주리 미술관. 모네는 일본을 동경하기로 유명하였는데, 자포네스크 풍의 그림도 역시 많이 그렸다. 모네는 지베르니의 풍경에 감탄하여 생의 말년까지 지베르니에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모네의 '수련' 연작은 워낙 다작하고 유명했기에, 시카고 미술관 등 여러 미술관에 그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나,단연 최고는 프랑스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연작일 것이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오히려 '수련' 연작을 위해 그 구성을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모든 것이 그의 작품에 맞춰져 있다. 사방으로 구성된 원형의 작품과 공간을 보고 있노라면,그것은 그야말로,지베르니의 한 복판에서 모네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 속에 자신이 던져진 기분이 들 것이다... 2017. 10. 16.
8. 파리 곳곳에서 만나는 예술(로댕박물관과 에펠탑) 로댕 미술관Musee Rodin은 파리 7구, 나폴레옹 기념관 앵발리드 근처에 있는데 건물은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소유였다가 후에 로댕이 소유하게 된 대저택으로 주 건물인 비롱 관Hotel Biron과 넓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펠탑Tour Eiffel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다. 1889년에 에펠이 만든 높이 약 300미터의 탑이다. - 김미연_프랑스 한걸음 가까이_넘버나인 중 - 로댕미술관과 에펠탑. 파리 공부를 하면서, 지도를 보면서 저자가 파리에서 생활하면서 알게된 지식과 겪었던 경험을참 효과적으로 풀어놨다고 감탄하게 된다. 샤를드골공항에서 에펠탑까지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내용을 순서대로 잘 설명해놨다. 파리지앵과 여행객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쓴 .. 201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