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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65회 [마리팟] 백기사 신드롬_2015년 8월 2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8. 1. 25.

65회 [마리팟] 백기사 신드롬(1부)

65회 [마리팟] 백기사 신드롬(2부)


(김도인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65회 휴가반납 마리팟.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이브나, 가을방학 1집
   (3) 엔딩 BGM: 이브나, 가을방학 1집

       


2. 자기소개, 지난주 근황. 생략.
   (1) 김도인: 기존 청취자분들께서는 제가 이거를 왜하고 있는가 알고계시겠죠. 내 입으로 이거를.. 카페 투표결과도 발표하라고 하셔가지고. 이제 원래 듣고있던 분들은 알고 계실텐데 마리팟을 처음에 이제 청취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거 같아서, 저희가 이젠에 납량특집 배틀필드를 했어요 벌칙으로 혼자 찍는 마리팟을 걸고서 했는데 말도 안되게 제가 이제 당첨이 되가지고. 벌칙받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투표 결과가 카페에 있어서 카페에 가입하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실수 있는데 이걸 내입으로 말한다.. 흐으흐... 하.... 카페 1, 2위를 아주 섭렵하는 기록을 보였는데, 현재 제가 금요일 아침에 확인하고 있는데  1위가 623표 33.7%를 차지한 빛나는 물고기였고여, 두번째 2위가 543표로 29.4%를 차지한 일본 접골사 이야기였습니다. 가장 무서운 이야기로 1, 2위에 당첨됐습니다. 네. 하... 잠간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가 이제 납량특집으로 주제를 잡아서 구성했지 않습니까? 근데 저희에 팟캐스트 팟빵의 제목이 뭐냐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니까 당연히 납량특집도 무섭고 거기서 끝나면 안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지적인 대화가 되야 하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투표하신거에 대해서 저는. 참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룡산에서 한 번 집합 한 번 해야지 이거 정신상태가 이래가지고는 도저히 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워.


3. 편지(진짜사연)
   안녕하세요 방송을 잘 듣고 있는 누구누구입니다. 저는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20대 후반 학생인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네요.) 오랫동안 (푸흡. 속상하다 이거 혼자 맞장구 치고) 시험을 준비했는데 이제 관두고 어떻게 밥을 벌어먹을까 고민하며 취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내 길이라고 믿고 있었던 목표를 접고 다른 것을 시작하려니 이게 잘사는 것인지 인생에 회의가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사람들한테 힘들어보인다, 한번 기분전환하고 와라, 이런 말을 자주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진행자이신 김도인께서는 어떤식으로 기분전환 하시나요. 혹시 진로고민이나 앞으로 뭐, 취직활동, 생계활동에 대해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상담부탁드립니다.


4. 주제: 백기사 신드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65회 - 백기사 신드롬
   지금 시작합니다.


5. 기타
   (1) 계룡산에서 집합한번 해야겠다는 김도인.
   (2) 납량특집 순위
       1위: 623표.(33.7%) 빛나는 물고기
       2위: 543표.(29.4%) 일본 접골사 이야기
   (3) 중간에 깡샘, 채사장 헬프.

   (4) 이거 머 혼자 사연읽고.. 혼자 맞장구 치고 속상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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