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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퍼센트 경제학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22. 2. 12.

독서일: 2017/12/26 오후 1:55
비고: 2017년 12월 26일 오후 1:55
작가: 구정화
출판사: 해냄

 

- 대한민국 평균가장의 수입 지출(출처: 이코노미스트 2007.2.5)
    - 총 수입: 14억 4,560만 원
    - 총 지출: 16억 8,814만 원
    - 총 적자: 2억 4,256만 원
    - 이게 2007년이고 자동차가 1,500만원하고, 내집 마련 1억 1750만 원인 거 보면. 그냥 2배하면 되겠네. 2017년 기준으로 총 수입은 비슷하거나 낮겠지. 지출은 최소 20억이 넘을거고. 총 적자는 5억은 족히 될듯.
- 도시근로자 소비지출
    - 1987년
        - 가처분 소득: 51만 6천원
        - 소비지출: 38만원
    - 1997년
        - 가처분 소득: 206만 4천원
        - 소비지출: 145만 3천원
    - 2007년
        - 가처분 소득: 284만 1천원
        - 소비지출: 234만 9천원
    - 2017년(찾아봄)
        - 가처분 소득: 343만 1천원
        - 소비지출: 215만 4천원
        - 부채상환에 25%(DSR. 가처분소득대비 원리금 상환비율)
-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조사. 임금 근로자의 근속 연수는 평균 7.6년.
- 헬렌 켈러는 '3일만 볼수 있다면'이라는 글에서 첫 날은 친한 사람을, 둘째 날은 예술을, 마지막 날은 일상의 길거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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