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액션이 심심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그래도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고 볼거리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터널들이 어떻게(?) 되서
그게 충격.. 이었지만
그래도 후속작들도 기대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북부의왕이 갑자기 나와서 배우개그를 해서 놀랬구요 ㅎㅎ
스타크 가문 형제끼리 한 여자를 상대로 사랑싸움을 하다니 ㅎㅎ 그것도 개그포인트??
발리우드 댄스도 들어가고 ㅎㅎ
마요미 캐릭터 설정도 재밌고
나름 비중있게 그려져서 놀랬네요
마형사의 싸다구는 데비안츠도 아주 작살이 나는 거야 그냥
캐릭터들 특징이 잘 그려졌고
모든 이터널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고 비중이 잘 배분되소
그런 면에서는 좋았습니다
처음엔 엄청 무서웠던 데비안츠가 울트론 같은 안습으로 퇴장하는 것은 좀 아쉬웠지만 거기엔 우리 마요미와 테나의 스토리가 잘 녹아나서 인정 할만한 수준이었구요
로튼 토마토 평점이 많이 낮은데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마블 영화 같고
유머도 나름 적당하고
불만 보면 뛰어드는 이카루스병은 못고쳐요 아주 ㅎㅎ
그건 좀 최악의 설정 같았어요
“야 니가 거기로 왜가!” 싶을 정도로
좀 허무한..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스토리에
약간 심심한 액션이지만
전 그 스토리와
개성있는 캐릭터 분배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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