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관을 와봤습니다.
창원내서 메가박스.
방역을 위해 음식 취식을 금지하고,
티켓 확인시 바로 그 정보가 명부로 넘어가네요.
스마트합니다.
훨씬 간편하네요.
그리고 열체크 후 입장.
물론 마스크를 쓰구요.
사실 마스크를 쓰면 극장은 생각보다 안전할텐데.
진짜 들어왔는데 너무 좋으면서 안타까웠어요.
정말 텅빈 극장.
저 혼자..
한칸씩 띄워 앉게 하기 위해 테이프로 막아놨어요.
이 좋은 좌석들이..
이런데 한칸씩 띄워서 감상만하면 될텐데..
정말 혼자만의 대형 홈씨어터가 된건 좋았지만.
적자가 누적되어 우리 영화관, 극장들이 다 문을 닫으면 진짜 그땐 암담할거 같네요..
영화관도 조금씩 찾아주세요 ㅠ
덕분에 좋았지만 미안한 영화관 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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