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독서1 독서, 청춘의 독서 # 청춘의 독서 독서일: 2016/12/06 오후 4:33 비고: 2016년 12월 6일 오후 4:33 작가: 유시민 - 처음 '열전'을 읽었을 때 내 마음을 가장 크게 울린 비극적 죽음의 주인공은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를 남긴 명장 한신이었다. - 역모를 꾀한 죄를 덮어쓰고 죽은 대역죄인 한신이 사실은 한고조에 대해 끝까지 신의를 지킨 충신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새 시대는 새로운 사람을 부른다. - 선거전에 능한 사람이라고 해서 국정 운영이나 국가행정을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 - 2000년은 생물학적 진화가 일어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시김, 권력욕, 공격성, 독점욕은 그대로 살아있다. - "고후(여태후)가 여주인으로 정사를 주재하여 정치가 방 안을 벗어나지 못하긴..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