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하철5

[친절한 경제] 도로표지판에 우리 가게 이름을 써넣을 수 있나요?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0.7.17. 도로표지판에 우리 가게 이름을 써넣을 수 있나요? 1) 도로표지판 상호는 전적으로 지자체 공무원이 판단한다 2) 가끔씩 대형병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상호를 기입하기도 한다. 3) 도로점용료를 내고 지자체가 정해진 규격에 맞춰서 표지판을 세워놓을 수 있다. 골프장이나 이런 표지판은 이런 경우 4) 지하철역 이름에 괄호는 돈많이 내겠다는 병원, 회사 등은 입찰해서 써준다 5) 지하철역 출구 안내 표지판도 관공서가 아닌 곳은 광고로 보고 입찰 받아서 돈을 내야 써준다 6) 지하철역(괄호)는 1년에 4~5천만원, 지하철역 출구는 1년에 몇 백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2020. 10. 1.
(27) 뉴욕 지하철 공연이 사람을 웃게 만드네요 뉴욕 지하철 안에서 엄청 시끄럽게 하는데도, 사람들은 응원하고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나도. 너무 신나서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어요 그냥 저런 거 보고 있으면 그저 행복합니다. 2018. 4. 16.
(10) 필라델피아 시청사_Philadelphia city hall ​미국 독립의 중심지 필라델피아.전통이라고 부르기는 뭣하지만 그래도, 예스러운 분위기의 건축물이 많아서 좋았다. 대표적인 건물이 필라델피아 시청사. ​Started 1871Completed 1901Dedicated 2006National Historic Civil Engineering Landmark 특이하게 사방이 뚫려있고, 아치형 통로가 되어 있는 구조로작은 성의 느낌이 난다.​ 제일 신기한게 중앙광장 한가운데 지하철이 있다는 거....세상에나.​ NYC의 마천루 경쟁에 지친자들은 여기 와서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8. 3. 9.
(1) 파리(Paris)에 있다. 오래된 도시만큼 지하철이 오래됐다.끼익 끼익을 넘어서서 끄이이익 소리, 굉음을 내면서 천천히 달려간다.그리고 역이 아닌 터널 중간에서 갑자기 선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그리고 승객도 아무런 동요가 없다.희한한 나라.루브르에서 흑인들이 기념품을 팔고, 막노동은 흑인들이 하고지하철에서 백인 여자가 구걸을 하는 나라.지하철에서 B-Boy 공연을 하고 공연비를 받을 수 있는 나라.희한하기 짝이 없는 신기한 동네에 나는 있다. 2017. 10. 15.
[대만] 2. 타이페이 101 타워(Taipei 101) 구경 타이베이든 타이페이든 메인스테이션에서,사실 들어오면서까지 멀 해야 할지 모르고 여기까지 왔다.그냥 맛있는 거나 묵자 싶어서. 그래도 머 같이 상의해본 결과.제일 유명한 게 타이페이 101 타워라고 한다. 아직 밥 때는 아니라,해도 지기 전이라 잠깐 구경하기로 했다. 타이베이 시내라서 그런지 지하철이 매우 잘되어 있다.초반에 메인 스테이션에서는 멘붕이었는데, 거기서 정신줄 잘 잡으면,그냥 서울에서 지하철 타는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태북첩운공사?Taipei Rapid Transit Corporation 가 적혀 있는 칩을 하나 사서,지하철을 처음 타봤다. 두근두근. 捷빠를 첩 運운반할 운Rapid Transit 정말 신기한 중국/대만의 한자의 세계 ㄷㄷㄷ첩운... 하기도 어렵다. 아무튼 한자하고 영어가.. 2017.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