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토바이2

[베트남] 1. 호치민 여행은 여기서 시작한다. 크레이지 버팔로.들어가 보지도 안했지만. 언제나 시작은 여기서였다. 지독한 매연냄새와, 셀수 없는 오토바이의 도시. 오토바이. 오토바이. 오토바이.첫날은 오토바이와 오토바이가 내뿜는 매연냄새가 끈적하게 달라붙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 베트남 같다. 눈물나게 저렴한 물가에 감동하고,눈물나게 알싸한 매연에 놀라는.다시 가고 싶은 동네. 2017. 8. 31.
[대만] 5. 대만 오토바이(문화) 참.. 대만은 택시투어로 유명한데,거지 여행을 하는 우리로써는 그냥 걷고 걷고 걷는게 일이었다.걷다보면 꼭 마주하는게 바로 오토바이 '떼'들.진짜 오토바이가 떼로 다닌다. ㄷㄷㄷㄷㄷ 무서울정도로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가 대만이다. 낮이나 밤이나 오토바이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물론 '스쿠터'들의 떼빙이라서 그리 위험해보이지는 않는다. ㅋㅋ 101빌딩에서 야경구경 다하고,조금만 걷다보면,국립국부기념관이 나온다. 걍 지나가다 보면 될거 같고. 중국의 '김구'선생님 같은 존재인 '쑨원'과 관련된 물건들이 많다고 한다.밤이고 귀찮아서.... 그냥 숙소 쪽으로 갔다.숙소는 시먼딩 근처에 잡았다. 이제는 익숙해진태북첩운공사의 지하철을 타고,숙소로 가다 보니 또 신기한게 있다.. 중정기념당과 자유광장자유광장 캬... .. 201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