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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2

[베트남] 5. Air 360 Sky Lounge_호치민 야경 호치민에서 좋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Chill Sky bar와 Air 360 Sky Lounge.앞의 chill Sky bar가 좀 더 유명하던데,성격상 꼭 2등만 찾게 된다. 여행자 거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그 누구도 수영을 하지 않을 것 같은,예쁜 수영장과. The Sky's The Limit. 고급진 분위기.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이면, 서서히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한다.호치민의 밤은 쉽게 빛을 잃지 않는다. 매연과 오토바이로 범벅되었던 도로는 멀리서 보면,그저 도시의 아름다움을 꾸며내는 장식으로써 기능하며. 밤의 호치민은 아름답다. 한국 돈으로 4,000원 정도 밖에 안하는 위스키 가격은 덤이다. 2018. 3. 23.
[대만] 4. 타이베이 101 빌딩(야경) 이것 저것 건물 구경 하다보니 벌써 밤.. 10월이라 해는 빨리 지는 구나.덥기는 무쟈게 덥더만.. 해가 지고 할일 없으니,다시 101타워로 돌아갔다.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아 몰라. 가보자.. 600NTD니까 600*35 = 21,000원이구만. 비싸다..ㄷㄷㄷ 그래도.. 이거 하나 건졌으니. 2만원 값했다. 야경보는 타워, Observatory 다니다보면, 항상 창가에 상점들 불빛이 반사되서 사진찍는데 참 애로사항이 많다. 상점들이랑 야경구경하는 곳이랑 분리를 좀 해야 훨씬 이쁜 야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는 곳은 드물다. 그래서 반사되는거 최대한 숨길려고 하면 이따위로밖에 사진이 안나오니....그런 점은 아쉽지. 그래도 야경 좋았다. 좋았으니 일단 맥주먹으러 가쟈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