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워트스1 독서, 핑거스미스 # 핑거스미스 독서일: 2016/07/19 비고: 2016년 7월 19일 오후 2:47 작가: 세라 워터스 출판사: 열린책들 핑거스미스: 소매치기를 이르는 말 1부: 수잔 스미스의 이야기 사람들은 구걸을 위해 나를 빌려 가곤 했다. 머리털 색이 밝았기 때문이었다. 입스 씨는 절대 모험을 하지 않았다. 입스 씨가 지금가지 멀쩡한 이유였다. - 실링/펜스: (나무위키) 1파운드=20실링=240펜스. 석스비 부인은 그렇게 말하는 듯했다. 글쎄, 하인들이란 게 이렇다. 자그마한 자기 몫을 찾아 구석구석을 파헤친다. 내가 양초 토막이나 비누 쪼가리 따위를 원하리라 생각했다니! 비록 이전까지는 느껴 본 적이 없었더라도 이제는 3천 파운드를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모드를 홀..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