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올드린1 [영화] 퍼스트맨(First man)_2018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퍼스트맨.라라랜드로 유명한 샤젤 감독의 작품. 1961년 제미니 프로젝트 부터 1969년 아폴로 프로젝트 달착륙 성공까지의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풀어가는 우주 가족 영화. 첫 감상 후 바로 드는 생각은나쁘게 말하면, 인터스텔라에서 가족을 따오고 그래비티에서 우주를 따왔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영화 내내 도전과 죽음, 아픔을 그리고 있다가 달 착륙 성공 후 아이의 유품을 달에 던지고 귀환하는게 조금 슬프면서도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깼기 때문이다. 가족 영화네. 하면서. 씨네타운 나인틴 이승훈 PD의 말처럼,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가 나온 2010년대에 스페이스 오페라에 도전하는 샤젤 감독의 뚝심.. 201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