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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걸어온길 실향민의 아들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 경남 거제의 시골 농가에서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6.25 한국전쟁 당시 흥남에서 피난을 내려와 거제에 정착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그의 가족은 부산 영도로 이사하였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부산의 명문인 경남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가 경남중학교에 합격했을 때, 평소 과묵했던 아버지께서는 자랑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않고 교복을 맞춰주겠다며 그를 국제시장에 데리고 가셨다고 한다. 가난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한 것이 많았지만, 그에게 가난은 오히려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었다. 또 어릴 적 가난했던 기억은 그대로 인생의 교훈이 되어, 불우하고 어려운 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돕겠다고 다짐.. 2019. 12. 4.
[민주연구원] 사법농단사태, 특별판사로 풀자 지난 정부 아래서 사법부가 벌인 일들에 온 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특정한 목적 을 위해 정부와 언론에 로비를 벌이고 재판거래, 재판개입을 한 법원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기탱천하고 있다. 이런 범죄행위들에 대한 재판을 불법을 저지른 법 원이 스스로 한다는 사실에도 국민들은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 국민들은 셀프재 판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사법불신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높다. 국민불신을 해소하고 사법개혁을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법농단사태를 공 정하고 조속하게 해결해야 한다. 국민들은 특별판사를 도입하라고 요구하고 있 다. 공정한 수사를 위해 특검을 임명하듯이 공정한 재판을 위해 특별판사를 도입 하자는 것이다. 특별판사제도의 구체적인 설계를 위해 정치권이 진지하게 논의해 야 한다. 사법.. 2018. 10. 10.
[민주연구원] 유엔에 울려 퍼진 문재인의 ‘적극적 평화론’ 유엔에 울려 퍼진 문재인의 ‘적극적 평화론’ - 문재인대통령 제73차 유엔총회 연설의 의의 여러분, 우리 모두는 평화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 그리운 고향이 평화입니다.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일이 평화입니다. 모두 함께 이룬 평화가 모든 이를 위한 평화입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비핵화를 향한 길, 평화로운 세계를 향한 여정에 여러 분 모두, 언제나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제73차 유엔총회, 2018.09.26) □ 총회연설의 의의○ 대한민국의 국가위상 강화- 우리 정부와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국제정치의 맥락에서 포괄적으로 천명하며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 냄- ‘평화, 포용, 사람중심’의 정치철학을 세계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자 현실 정치의 비전으로 제시해 새로운 세계질서 .. 2018. 10. 10.
민주당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향 2018. 9. 3.
민주연구원 리포트(2018년 31호) 201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