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2 독서, 미칫듯이 심플 Insanely Simple # 캔 시걸 독서일: 2018/01/05 오후 2:36 비고: 2018년 1월 5일 오후 2:36 작가: 캔 시걸 출판사: 문학동네 - 알렉산더 대왕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잘라버린 전설적인 이야기를 떠올려보라. 불가능할 정도로 구불구불 꼬인 매듭을 아무도 풀지 못할 때, 알렉산더 대왕이 나타나 자신의 검을 뽑아들고 간단히 그 매듭을 잘라버렸다. 아주 간단했다. - 왜 다른 브랜드는 애플처럼 하지 못할가요? 아마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스티브 잡스처럼 용기 있는 인물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잡스는 테스트와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의존했지요. 강력한 가치관을 지닌 덕분에 훨씬 더 심플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 동경의 대상이 되는 상품을 만들어내면서.. 2022. 6. 6. 독서, 일요일의 카페 # 일요일의 카페 독서일: 2017/09/15 오후 4:20 비고: 2017년 9월 15일 오후 4:20 작가: 카레 산토스 출판사: 문학동네 카레 산토스, 프란세스크 미랄레스, **일요일의 카페**, 문학동네 1부: 마법사의 여섯 탁자 - 무언가 결정을 내리기에 일요일 오후는 나쁜 시간이다. - "이 세상 최고의 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 그 순간 그 문제는 아주 사소한 일처럼 느껴졌다. - 이야기 - 이야기의 주인공은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늘 일하느라 집에 없는 베아트리스라는 소녀야. 아빠는 아내를 잃은 후 세상과 거리르 뒀고, 슬프고 외로운 소녀로 자라는 딸아이를 잘 돌보지 않았어. 학교에서는 그 아이를 '라라트리스'(이상한 베아트리스)라고 불렀어.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하지 않았거든. -..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