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을5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2019. 10. 20.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겨울 남해여행. 남해시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화 벌이 1세대의 영광과 애환을 담은 파독 전시관. (2세대는 중동?) 독일 아리랑이 되어. 준공기념(2015년 7월 16일) 비석에 새겨진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이름.전시관은 그들이 기증한 생활용품들이 오늘날에는 역사가 되어 있다. 파독 간호사 김우자님의 물건이 눈에 많이 띄었다. 독일 아리랑이 되어......너무나 가난했던 1960~1970년도 우리나라!가족부양을 위해 머나먼 독일로파독 과우와 간호사로 떠났던 젊은이들..조국의 경제발전에 초석이 된 당신들의 땀과 눈물은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파독 광부김두한 김치연 구장서 고재순 배정일 선우곤 신병윤 윤성무이문삼 이병종 이승준 정문채 조용길 하봉학 파독간호사김경자 김..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건물과 가게, 맥주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마을의 프로토 타입같은 주택이다.우리 나라처럼 암기와 수키와가 교차로 있는 것이 아닌S자형 기와가 계속 이어지는 삼각지붕에새하얀 벽면.이게 독일마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모양이다. 독일마을 비석독일마을이란다2006년 김두관 군수시절 추진한 독일교포 정착마을. 민관 협력이 좋은 결과가 나온 프로젝트같다. 여기 저기 음식점들. 쿤스트 라운지 부어스트 라덴 완벽한 인생 완벽한 인생에서 맥주 몇개 사왔다.전부 밀맥주인데 하얀색은 오리지널갈색은 스타우트빨간색은 에일스타일 독일매점 당케 슈니첼 펠리즈하우스 카페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2) 겨울 남해여행.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전부터단독주택의 우편함은항상 내 관심을 끈다. 근데 현관 앞에서 자기 손질하는 고양이 녀석이시선을 더 사로잡았다. 하하바위와 거기서 보는 바다와 섬의 풍경. 하하바위와 그 위의 전망대. 이런 구도에서 항상 느끼는 게저기 끝까지 걸어가면나오는 빛이 희망의 빛일까, 회광반조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원예예술촌 사무동 원예예술촌에서 보이는파독전시관 봄이나 가을에 오면꽃과 정원도 예쁘겠지만,그것이 아니더라도.예쁘고 독특해서시선을 사로 잡는 하우스들이 많이 있다.입장료는 전혀 아깝지 않다. 비엔나 하우스오스트리아풍을 재현했다. 음악의 도시 비엔나!깔끔한 흰색의 벽에 붉은 지붕의 건물과 유럽의 정형식 정원을 도입하였습니다.잠시 모짜르트를 떠올리며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2019. 2. 2.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1) 겨울 남해여행.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매표소 [입장료]성인 5,000원(동절기 4,000원) / 남해군민 1,500원중고생 3,000원 / 남해군민 1,000원어린이 2,000원 / 남해군민 500원65세 이상 4,000원(동절기 3,000원)장애인/유공자 2,500원 원예예술촌 입구 기린 커플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너 왜왔냐.왜봐.라는 저 표정. 관람경로를 따라가다보면 하프 조형물이 나오는데여기에서는 하프 연주음악이 나온다. 가끔 이렇게 마을에 거대풍뎅이가 붙어있다. 예쁜 집들이 많다. 백설공주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딴 형제들은 어디갔냐. 자유의 여신상 사진? 앗, 저긴 자유의 여신상 동상? 동상 옆에 있던 독수리.저 놈이 하늘빛과 만나니실제로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