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4 여행 중 마주 칠 수 있는 공포, 터뷸런스(Turbulence) 항공난류 현상 터뷸런스(Turbulence)를 겪어보신 적 있나요? 터뷸런스는 아무것도 없는 빈 하늘을 날아가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흔들려서 운행에 지장이 있거나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을 만한 난류, 불안정한 공기의 흐름을 말합니다. 항공 관계자들은 안전벨트를 잘 메고 있다면 터뷸런스의 급격한 혼동은 금방 사라지기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막기 위해 안전벨트를 반드시 메라고 합니다. 그리고 터뷸런스를 피해가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언제 난기류가 발생할지 몰라서 입니다. 2019년 생각보다 엄청난 터뷸런스를 겪었는데.. 그 충격은 한동안 비행기를 못탈 정도 였습니다. 2019년 당시의 느낌입니다. 기류변화를 제대로 느꼈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털썩하고 기체가 내려앉았다. 1초간. 단, 1초정도의 추락이었다. 옆좌석.. 2024. 10. 17. [도쿄] 일본 스타일. 고요함과 독특함. 일본의 고요함과 독특함. 그게 일본에서 느낄수 있는 것 해자에 그대로 물이 흐르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우리 같으면 보통 횡단보도를 일직선으로 만들텐데,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도 피해서 만들고, 그 가운데 점자 블록을 만든다. 정치가 구려도 생활 면면에서는 배려심이 존재한다. 그게 일본이 좋은 이유. 그리고, 기이하게 생긴 건물들. 일본과, 일본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위로만 길쭉한 건물.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딱히 좋은 이유가 아닌 경제적 이유, 규제 등이었겠지만. 이런 건물들에게는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그리고 어느 건물 옆쪽에 조용히 누워있는 애기 천사. 가끔 길을 가다가 흐뭇해질 수 있는 이유. 2019. 5. 15. [베트남] 7. 신기한거 발견_코카콜라 커피 호치민 편의점(Circle K vietnam)에서 발견한 코카콜라 커피 ㅋㅋ 커피의 나라라서 그런가. 코카콜라마저 커피를 만드네. 맛은 무슨 계피맛 좀 나고 한약에 설탈 탄듯한 느낌이다. 콜라는 400원 코카콜라 커피는 500원.... 이동네 물가 너무 좋아 2018. 7. 31. [태국] 태국 왕궁, 왓 프라깨우 Wat Phra Kaew 태국 왕궁과 왓 프라깨우. 그냥 노는데도 더운데, 금 제련하고, 이런 왕궁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작업들이었을까. I just got tired looking around that palace. Making gold and building palace. How hard and wonderful works they did. 그리고 이런 문화유산들이 전쟁이 없으니 잘 지켜지는 구나. 평화는 좋은 거다. 덥다. 근데 너무 날씨가 맑다. 사진으로는 정말 잘 나온다. 왕궁. 예쁘다. 또 가고는 싶은데, 택시 타고 댕겨야 한다. 어휴.. 201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