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독실, 채사장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김도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서태지_Moai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서태지_Moai
2. 자기소개. 2시간 정도 지났네요. 몰아찍고 있습니다.
(1) 채사장: 저는 채사장입니다. 신자유주의, 그리고 미스테리. 어떤 진리와 가까이 있는, 진실과 동일한 미스테리를 다루고 있는 채사장입니다.
(2) 깡선생: 제 정체성을 깨달았어요. 제 정체성은 채사장의 안티히어로였어요. 배트맨한테는 조커가 있고, 이순신 장군한테는 허균이 있듯이 채사장한테는 제가 있어요!(채사장: 그게 무슨말이야. 이순신, 허균이 머야. 어쨌든 알겠습니다.) 채사장의 미스테리와 신자유주의를 제가 무찌르겠습니다. 죽창으로. 깡샘입니다.
(3) 이독실: 네, 저는 과학과 기독교에 독실한. 독실입니다. (채사장: 네 요즘에 팬이 좀 많아지셨다고) 아, 뭐 그렇지도 않구요.(도인: 노도 어머니께서) 팬이 많아졌는데, 아까 당신이 저보고 임신했다고 ㅋㅋ 그랬잖아. 아참 이거. 지난번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여러분 후쿠시마 가셔도 헐크 안됩니다. 후쿠시마 가시면 안됩니다. (채사장: 그게 무슨말이에요?) 헐크가 방사능때문에 된거 아닌가요? (도인: 오우, 진짜요? 깡샘: 만화 주인공이잖아요. 도인: 아 저는 박사가 약을 먹어서 그렇게 된줄 알았어요.) 그건 지킬 앤 하이든가요? (도인: 다몰라 ㅋㅋ) 통편집! 왜 아무도 몰라.
(4) 김도인: 안녕하세요 김도인입니다. 끝. (독실: 점점 짧아져, 나중에는 안녕~ 그럴거 같애. 깡샘: 장자를 공부한 분이라서, 길게 말을 안해요.) 함축적이야 ㅎ. (채사장: 장자를 공부해서. 깡샘: 요즘 유행어도 만드셨더라구요. '꺼져' 채사장: 슬프다. 독실: 주로 채사장님한테. 깡샘: 방송할때 잘 안들리는데, 귀기울여서 들으셔야지. 들립니다. 채사장: 그렇군요. '꺼져') 3:00
3. 편지(가상사연)
4. 주제: 여행지추천. 이스터섬/세도나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5회 여행지추천 - 3부 이스터섬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만듭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5회 여행지추천 - 4부 세도나
채사장, 깡선생, 김도인, 독실이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5. 기타
(1) 과학적인 미스테리. 부활절에 발견된 섬, 이스터섬 가는 법:
미국 → 칠레 → 이스터섬. 칠레소속의 섬. 칠레로부터 3,600Km 떨어져 있음
3일정도 걸려요. 한국에서 미국을 찍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간다. 왕복 300만원 이상. 비행기값만
산티아고에서 이스터섬가는 비행기 6시간 소요. 왕복 120만원 정도.
(2) 미국의 계룡산, 세도나 가는법:
저가항공 ㅋㅋㅋㅋ 보통 일주일 정도 일정. 170만원 정도. 최소.
비행기 LA, 샌프란시스코 경유. 지역항공 경유하면 인천에서 왕복으로 싸게 95만원 정도. 여유있게 하면 250에서 300정도.
차가 없으면 이동할 수가 없어요. 차 렌트 7일정도 70만원? 별 세개 모텔 호텔 하루에 10만원.
한 300만원하면 될 것 같애요. 2시간 가면 그랜드 캐년 있어서 포인트 찍어서 같이 가면 됨. 라스베가스까지 다 하면 한 380만원 정도.
반응형
'정보모음 > ㄴ지대넓얕(JD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대넓얕JDNY] 번외편2 - [지대북] 두뇌 실험실_2014년 7월 16일 (0) | 2017.11.11 |
---|---|
[지대넓얕JDNY] 16회 [윤리] 죄와벌_2014년 7월 12일 (0) | 2017.11.11 |
[지대넓얕JDNY] 번외편1 - [지대북] 과학에서 신으로_2014년 7월 2일 (0) | 2017.11.09 |
[지대넓얕JDNY] 14회 [여행] 여행지추천(1부-후쿠시마, 2부-51구역)_2014년 6월 28일 (0) | 2017.11.09 |
[지대넓얕JDNY] 13회 [철학] 칸트/실존주의_2014년 6월 21일 (0) | 2017.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