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12회 [철학] 장자/데카르트_2014년 6월 14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7.

12회 [철학] 장자 (1부)

12회 [철학] 데카르트 (2부)

(김도인/이독실 발제)

1. BGM
   (1) 오프닝 멘트: (이독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붐차_스노우캔디.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붐차_스노우캔디.


2. 자기소개
   (1) 채사장: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면 저는 채사장입니다. 신자유주의와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2) 깡선생: 저는 사회진보를 추구하지만, 그런 폭력적으로 죽창으로 찌르자 이거보다는 세련된 도시남으로서 
       (채사장: 얼굴이 죽창인데) 어쨌든 깡선생 인사드립니다. 

   (3) 이독실: 이독실입니다. 저는 기독교와 과학쪽에 관심이 많이 있고 또 공부하는 것도 즐거워하는데, 안그래도 
       이번에 철학 지금해야해서 공부하는데, 어 공부해보니까 되게 재밌드라구요. 사실 철학,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공계쪽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채사장: 독실이 철학 무지랭이잖아) 완전 그랬는데, 해보니까 필수야. 
       모든 사람이 다 알아야 될거 같애(채사장: 아 정말요?) 정말로요.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될거 같은거야
       (깡샘: 벌써 약장사 하는거야? 채사장: 그니까) 제걸 들으시고. 유료가 아니고 맛보기 강읩니다. ㅋㅋ

   (4) 김도인: 안녕하세요. 김도인이구요. 취미 도닦기. (채사장: 몸이 안좋으셨는데 몸은 괜찮아졌나요?) 네네 
       (채사장: 요즘 돈버느냐고. 돈은 많이 벌었다는데 몸은 상했다는. 깡샘: 아니 저희가 걱정많이 했어요) 아. 네네 
       (깡샘: 정치편 2부 녹음하는데 너~무 허전하고, 걱정도 많이하고. 채사장이 뒷다마 깠어요. 
       채사장: 아니 칭찬했어요. 들어보시면. 독실: 아우 내 입이 근질거리네 ㅎㅎ)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사실은 채사장 페이스북 잘 몰라가지구. 


4. 편지(가상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남학생입니다. 얼마전에는 대학문제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제 모의고사 점수를 보시더니. '머야, 이게 점수여? 이 점수로 어디 철학과나 가겄어?' 그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철학과가 뭐하는 곳인가 알아봤는데. 도대체 뭘하는 곳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버지는 철학과 나오면 
   철학관 차리는 거라고 하시면서 호적을 파버리겠다고 몽둥이를 드셨습니다. 철학과를 가면 정말 제 인생 망치는 거에요? 
   지대넓얕 아줌마 아저씨들께서 알려주세요. 전남 벌교에서 소크라테스님이 보내주셨습니다. 


5. 주제: 철학. 장자/데카르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2회 철학 - 장자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12회 철학 - 2부 데카르트
   채사장, 깡선생, 독실이, 김도인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6. 기타
   (1) 김도인: 가상사연이. 완전 제 얘기랑 똑같다고. 면접관이 돈 많냐고? 돈 많다고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