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우스룸] 시대 소환 프로젝트, '중경삼림'

 

[6회] 채사장의 Pick, 영화 '중경삼림' (f. 영화가 내 삶에 주는 의미)

채사장의 Pick, 영화 '중경삼림'

 

 

중경삼림 포스터와 청킹멘션

 

중경삼림은 두 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그 중 채사장은 두 번째 이야기, 양조위와 왕페이의 이야기에 대해 다룹니다. 

영화 내용 중에 왕페이가 양조위 몰래 양조위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사실 범죄인데 ㅎㅎ

 

휴대전화가 없어서 편지를 주고 받는 장면들은

확실히 예전의 정취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 첨밀밀처럼 그 감성이 참..

사실 이것도 불륜영화인데 ㅎㅎ 아름답죠.

 

 

요즘 우리나라가 문화 최강국이 된 것처럼 당시에는 홍콩 영화가 최고 였었죠. 

90년대 말은 홍콩

2020년대는 대한민국

 

우리의 황금기도 전세계적으로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대넓얕] 채사장, 독실이가 돌아왔다! 팟캐스트 [늬-우스룸] 업로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