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이 생각하는 오늘날 사람들이
자유와 시간을 얻는 '소위 자유인'이 되고자 하려면 얼마의 금액이 필요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는 이유가
자유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라는 것에는 100% 공감합니다.
3억을 소유하고, 기본적인 주거 환경이 갖춰진 후에
연 1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ㅎㅎ
연 10% 수익이 어떻게 되느냐?!! 생각도 못할 금액이라고 생각했는데
급여 생활 이외에 투자를 통해 연 10%를 달성할 수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겠죠 ㅎㅎ
하.. 3억만 있으면,
100만원 급여 생활자로 주4회만 일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긴 할텐데요 ㅎㅎ
결국
부자가 아닌 이상 이를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지식과 능력도 담보되어야 합니다.
A라는 방식(시간과 자유를 희생해서 돈을 버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제 자신이 뜨끔하더라구요.
근면한 노동자는 자본주의 현실에서는 쉽지 않고 현실은 너무 각박합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보수적으로 잡아서
3억이 필요하다. 이런 겁니다. B의 인생, 자유를 얻는 인생을 위해서는 목표치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3억 정도면, '가시권'에 들어오는 목표라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질 정도는 된다는 말을 하네요.
맞아요.
목표는 높이 세우되, 닿을 수 있는 높이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힘들지만, 시간과 자유를 희생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3억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정말 저도 나름 한다고 했는데
3억 근처도 못갔네요 ㅠㅠ
하지만 채사장의 이 이야기는 들어볼만한 이야기 같습니다.
다소 긴 영상이지만, 확실히 시청해볼만한 영상입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로 이어지는데요.
이건 '시민의 교양' 책 내용을 되풀이 하긴 하지만,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
투기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자본주의에 대해 바라보라는 것은 좋은 시점 전환입니다.
좋은 회사를 선택해서 그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한다면, 그것은 주식 투자의 개념이 될 거라는 겁니다.
반면 열광도 하지마라고 합니다.
적절하고 정확한 시선으로 '자유와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하나의 기술정도로만 바라보라고 합니다.
저도 가장 힘든게, "적절히 나누고, 기다리는 겁니다." 흐엉.. 이거 너무 어려워요 ㅋㅋ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주식의 기초라면서,
최저 조건이라고 합니다. 이게 안되면 주식을 하지마라는 소리인데
결국, 감정적인 투자는 투기일 뿐이라는 겁니다.
주식은 그런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기.
후..
어렵지만, 저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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