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가로수길] 인디언 퓨전 맛집 라마앤바바나 Rama&Bavana 창원점

날씨가 더운데 흐리고, 비 오면 습하고 난리네요.

얼마전에 곽튜브 영상보고 미고랭 & 나시고랭이 땡겼는데 눈에 띄는 동남아 음식점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라마 앤 바바나. 체인점이네요.
라마(RAMA)는 힌두교 주요 신의 이름이고, Bavana는 모르겠네요. Bhavana라고 성장, 발전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가 있긴한데.. 그냥 뭐 지었겠죠.

 

 

네이버 지도

 

2층입니다.

계단이에요.

힘들어요.

 

 

깔끔합니다.

Open은 11시

Close는 21시

중간에 3시 ~ 4시반은 Break Time입니다.

 

 

 
 
 
메뉴는 주 메뉴가 커리 앤 라이스 같고, 샐러드와 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기 메뉴로 가는게 정배죠?
치킨커리하고 나시고랭을 시켜봤습니다.
 
 
 

 

재밌는 그릇에 나오는 커리, 양이 왤케 적지 싶지만 나중에 먹어보면 많습니다.

난도 있어야 커리 찍어 먹겠죵?

 

 

여기 인기메뉴 나시고랭~!

원래 나시고랭은 인도네시아 볶음밥으로 알고 있는데 인디안 퓨전이니까 알겠다 하고 보는데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난으로 쌓여 있어서 칼로 이렇게 쏵 짤라봐야 뭐가 들었는지 나옵니다.

밥 들었습니다.

쪼꼬만 쭈꾸미 잔뜩입니다. 치즈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먹으면

배부릅니다. 느끼합니다.

 

커리 매콤한거랑 잘 어울립니다. 

커리랑 같이 시켜야 합니다.

 

 

생각나면 또 방문해도 되겠어요. 맛있네요 ㅎㅎ